미국내 ADHD 아동 8.7%로 보고

건강정보/소아건강 2007/09/10 10:28 Posted by 헬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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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란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를 뜻합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져있고 여러차례 방송에서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얼마나 유병률이 되는지 미국에서 조차 국가적인 통계는 없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ADHD의 국가단위의 첫 유병률 보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상 환자수 자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미 보건당국의 건강 및 영양상태 조사시 이용한 국가 인구를 대표할 수 있는 sampling 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대상 소아는 3907명으로 8세부터 15세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연구 결과 8.7%에서 ADHD로 판단 되었다고 합니다. 진단 기준은 DMS -IV (DISC-IV, The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Diagnostic Interview Shcedule for Children-IV) 를 이용했습니다. 남녀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남아에게 발생률이 두배 가량 높았습니다. (11.8% vs 5.4%, p<0.001) 이번 역학 조사에서 ADHD로 판단된 아이들 중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은 38.8%에 불과하고 상당 수 아이들은 아직 진단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미 소아과 학회 권고 사항인 육아 담당자 (caregiver)와 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 (teacher)의 보고서를 참고하지 않았다는 것과 대상 소아들의 약물치료등의 보고는 있었으나 행동치료에 대한 것은 치료 받는 것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기존 미 보건당국에서 실시한 건강, 영양 조사에 항목이 누락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구는 첫 Natinal population을 대표할 수 있는 sampling 으로 이루어진 ADHD 역학 조사란 의미가 있습니다. NIH에서 일부 연구 자금을 후원을 했다고 하네요. 연구 결과로 추산할 때 미국에는 240만 아동들이 ADHD일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 수에 있어서는 진단 및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위 말하는 '애가 설쳐요'란 느낌이 ADHD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상당히 엄격한 진단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모든 ADHD 환아에서 약물치료가 고려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행동치료를 고려할 수 있고 병행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DHD에 대해서는 소아정신과 및 청소년의학과(구 소아과)에서 진료하고 있습니다.


Source : Prevalence, Recognition, and Treatment of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in a National Sample of US Children, Tanya E. Froehlich et al. Arch Pediatr Adolesc Med, Vol 161 (No.9) Sep 2007, pp 85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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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가 너무 극성이에요.” ADHD라고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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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란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를 뜻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주의집중 결핍 (Inattention) :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쉽게 산만해진다. 충동적이다 (Impulsivity) :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일을 저지르고 때로는 위협적이다 과잉행동 (Hyperactivity) : 부적절하고 과하게 움직인다 이런 증상은 전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다. 보통은 남아에게..

    2007/09/10 10:30
  2. Doxycycline hyclate uses.

    Tracked from Doxycycline hyclate.  삭제

    Doxycycline hyclate 100 mg. What is doxycycline hyclate used for. Doxycycline hyclate. Doxycycline hyclate uses. Doxycycline hyclate used for strep throat.

    2010/07/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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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인숙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잉행동장애는 일종의 천재성으로도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너무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성장 발달 단계에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런 현상이다...통제를 기본으로 하는 국가 이념에는 맞지 않겠지만...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인내도 배울 것이기에...

    2007/09/10 18:53
    • 양깡  수정/삭제

      기인숙님께서 보시는 것보다는 아마 조금 더 심각할 겁니다. 특히 ADHD로 진단 받은 아이의 부모의 마음은요.

      2007/09/10 19:31
  2. dennysh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동의 ADHD에 대해서 미국내에서도 논란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에 대한 양육을 의무로 생각히지 않는 경우에 악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인권침해및 아동학대쪽으로 상당한 파문이 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ADHD로 진단받으면 약물치료 시행시 약물에 의한 행동의 저하를
    그냥 자기들 편하자고 아이를 그렇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단느군요.
    사실 ADHD자체에 대해서도 요즘 회의적인 분위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 자체를 보는게 아니고 다른 문제가 있어서 ADHD적인 행동을 나타내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들이 있더군요. 특히나 정신과 쪽은 약을 함부로 끊을수도없고
    의존성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 경우의 수가 나오는듯합니다. 이환률이 무려 8.7%라는 수치도 도무지 ...
    그럼 노출된 100명중 8명은 그럴수 있다는게 아닐런지요. 상당히 과하게 측정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007/09/10 22:32
    • 양깡  수정/삭제

      말씀대로 어느정도까지 ADHD로 정의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진단 criteria가 변화하고 있고 부모에 의한 이야기만 의지하지 않고 학교에서의 행동등도 참고하는 것이 그 보완책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육아에 대한 부정하는 부모의 태도로인해 아이가 ADHD로 진단된다면 안되겠지요. 8.7%는 과거 보고가 3%에서 12% 사이로 광범위하게 보고된 것에 비해 조금 더 신중한 결과라고 보여지기는 합니다만, 인종적인 차이 및 환경적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또 진단 citeria를 어떤 것을 적용하는가에 따른 차이도 있을 겁니다.

      ADHD가 증가하는 것은 과거와 달리 식품 보존제의 사용이 늘어나는 것도 하나의 가능성으로 알려져있으나 아직도 정확한 요인은 밝혀지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진단 자체는 매우 신중해야하나 치료를 필요한 아이들도 분명 있다는 것은 간과하지 말아야할 부분입니다.

      부모도 굉장히 힘들고 아이도 점차적으로 학교 사회에서 고립되기 쉽습니다. 8.7%란 수치란 것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앞으로 더 대규모 연구가 나오면 정확한 수치가 나오겠지요. national population을 대표하는 sampling이라고 하지만 그 수가 적네요.

      2007/09/10 22:50
  3. penda  수정/삭제  댓글쓰기

    DSM의 진단 기준에는 사회적, 환경적 요인도 하나의 축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부모들이 고의적으로 아이들을 ADHD 환자인 것처럼 약물을 복용시키고 있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특히 미국내 한국인들은 자식들에 대한 기대가 크고, 미국인들이 아동을 care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이러한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ADHD 약은 엄격한 행동, 정서, 지능 검사 결과에 의한 것입니다. 우리 나라처럼 정신과 의사 혼자서 진단하고 약물을 처방하는 경우에는 약물의 오남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심리치료사-정신과의사-사회복지사 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진단하고 무엇이 가장 합리적인지 결정 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죠. 문제가 생기면, 미국의 가정 법원이 결정하는데, 미국의 가정 법원을 가보면 굉장히 엄격하게 아동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가정 법원의 판사들을 정말 부드럽더군요. 하나하나 법조항을 설명해 주고, 의사결정을 계속 물어보더군요.

    ADHD를 약물로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치해 두는 경우, 그 아이의 환경과 다른 요인들 (예를 들면, 지능이나 가정 환경)에 따라 심각한 사회 병리 현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8.7% 그리 터무니 없이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사회 병리적 성격 psycho-pathology라고 불리우는 Antisocial Personality를 지닌 사람들도 그 정도 됩니다.

    2007/09/11 00:36
    • 양깡  수정/삭제

      공감합니다. 최근에는 ADH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너무 쉽게 ADHD란 말을 사용하는 것에 걱정도 됩니다. 제 블로그 광고에는 한의원에서도 ADHD를 치료하는 것으로 나오네요.

      개인 의원에서 어떻게 진료하는지 한의원에서 어떻게 진료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2007/09/11 02:03
    • dennyshin  수정/삭제

      편견이라기 보다는 아동보호국등에서
      심각하게 대두되었던 문제입니다.
      DSM IV등의 의학적 기준에서의 문제는
      아니더라도 사회복지학쪽에서는
      대두중인 문제랍니다.

      2007/09/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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