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보시다싶이 '아이스크림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 이며 '3살 아들 아이스크림 먹여도 되나'는 다음 미디어에서 자의로 편집한 것입니다. 제목이 소아에게 무심하게 유해 음식을 먹이는 부모인듯한 인상을 줄 수 있어 해석을 답니다.



무더운 여름이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별미가 되는 계절이다. 이런 아이스크림 판매 회사들은 계절적 특수를 누리게 된다.

아들 녀석이 아이스크림을 무척 좋아해서 자주 사주다가 문득 아이스크림을 이렇게 자주 먹여도 될까 궁금하여 나름대로 비용(?)을 써서 취재(?)를 하게되었다. 꽤 많은 시간을 들여서 작성했는데 쓰고 나니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너무 장황해진 감이 있다.

적당히 큰 주제를 보면서 흥미를 끄는 부분만 읽으셔도 될 듯하다.



길가다가 더울 때 사먹는 아이스크림,
과연 어떤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었는지 ?



식품 첨가제등 유해 물질이 들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식품첨가제에 대한 포스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영양 성분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