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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 주 카타카의 핫핫핫 건강 뉴스입니다.
한 주간의 건강 소식을 모아 간략히 읽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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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맥주 마시는 여성, 건선의 위험 높아
술이 건선(psoriasis)의 위험을 높이고 증상 악화를 불러온다는 주장은 계속되어 왔는데 어떤 종류의 술이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측정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다른 어떤 종류의 술 보다도 맥주가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당 5잔 이상의 맥주를 마시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발병 위험이 약 72%가량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알코올 자체보다도 맥주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이 발병 위험을 높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Abstract : Arch Dermatol] [한글기사]
8월 넷째 주 카타카의 핫핫핫 건강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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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Natashalatrasha from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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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침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통증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많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버드 대학에서 455명의 무릎 관절염 환자를 세 그룹(중국 전통 침술군, 가짜 침술군, 대조군)으로 나누어 침술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 침술이 무릎 관절염의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는 있었지만, 중국 전통 의학을 수련 받은 사람에게 침을 맞는 것이 가짜 침술보다 뛰어난 효과가 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8월 초 발표된 다른 연구와도 비슷한 결론이어서 추가 연구가 기대됩니다.
[Abstract : Arthritis Care & Research]
[Abstract : Arthritis Care & Research]
늘 피곤하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의 혈액에서 XMRV라는 바이러스의 DNA와 유전자가 높은 비율로 발견되면서 만성 피로 증후군과 바이러스의 관련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가 연구에서는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발견되지 않는 등 아직 풀어야 할 의문이 많다고 합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중요한 발견이 될지 추가 연구가 기다려집니다.
[Full text : PNAS] [한글기사]
이전에 발표되었던 6개의 문헌, 22만 명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더니 하루에 1~1.5접시의 녹색 야채를 먹는 사람은 당뇨병의 위험이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과일이나 다른 야채는 당뇨의 위험을 유의하게 낮추지 못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폴리페놀과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제가 당뇨병의 위험을 낮췄을 것으로 추측하면서, 녹색 채소를 곁들인 건강한 식생활 습관이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리라고 연구진은 말했습니다.
[Full text : BMJ] [한글기사]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당 성분이 비만을 불러오는 등 건강에 나쁘다는 이유로 인공 감미료를 사용한 다이어트 음료를 마시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덴마크의 임산부 6만 명을 추적 조사했더니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를 매일 한 잔씩 마신 임산부에서 조산의 위험이 38%, 네 잔씩 마셨을 때는 78%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자는 이 연구가 인공 감미료와 조산의 인과 관계를 밝힌 것은 아닌 만큼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운동 능력이 좋을수록 오래 산다는 연구는 많이 있었지만, 주로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였습니다만 이번에는 65세 이상의 노인도 운동 능력이 좋을수록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운동 능력이 뛰어난 사림이 운동 능력이 낮은 사람보다 사망률이 61%나 낮았다고 합니다. 달리기 속도가 약 1km/hr 빨라지면 사망률이 12%가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져 나이가 들어도 꾸준한 체력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식사 전에 물 두 잔을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55-75세 중년 이상의 성인 4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12주 동안 저칼로리 식사를 하면서 한 그룹에게는 식전에 물 두 잔을 마시도록 했더니 식전에 물을 마신 그룹에서 체중이 약 2kg 더 빠졌다고 합니다. 저자는 열량이 없는 물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음식 섭취를 줄이고, 열량이 높은 음료 대신 물을 많이 마신 것이 그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에서는 이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ACS News Release] [한글기사]
55세 이상의 강화군 거주민을 20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를 보면 한번에 12잔 이상 술을 마시는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이 혈압이 정상이면서 술 안 마시는 사람보다 4.3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이런 위험성은 혈압이 높을수록 높아져 혈압이 180/110 이상인 3단계 고혈압 환자는 12배가 넘게 나타났습니다. 폭음과 과음은 모든 사람에게 나쁘겠지만, 고혈압 환자에게는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술 권하는 음주 문화를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의 두통이 생활 습관과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7월에 이어 또 발표되었습니다. 13세에서 18세의 5,500여 명이 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반복되는 두통과 나쁜 생활습관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더니 흡연과 과체중은 각 1.5배, 1.4배, 신체활동이 적은 것은 1.2배 정도 두통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생활 습관이 두통에 미치는 영향을 더 알 수 있었으며 행동 요법을 통해 두통을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리라고 연구진은 말했습니다.
덴마크에서 심근 경색으로 치료받은 6천여 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응급전화를 받은 순간부터 관상동맥 시술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시간(system delay)과 장기적인 사망률이 비례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시간은 비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에 의해 많이 늘어나는데, 의료 시스템을 잘 정비한다면 심근 경색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0. 맥주 마시는 여성, 건선의 위험 높아
술이 건선(psoriasis)의 위험을 높이고 증상 악화를 불러온다는 주장은 계속되어 왔는데 어떤 종류의 술이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측정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다른 어떤 종류의 술 보다도 맥주가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당 5잔 이상의 맥주를 마시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발병 위험이 약 72%가량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알코올 자체보다도 맥주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이 발병 위험을 높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Abstract : Arch Dermatol] [한글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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