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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21 695호 95페이지
"아플땐 접속하세요" 인터뷰 기사에 대해
헬스로그는 아플때 접속하는 곳이 아닙니다.
김기자님께서 상당히 배려해서, 블로그에 건강을 주제로 다루는 의사가 등장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 뽑으신 제목 같습니다. 하지만 병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병원을 가지 않고 인터넷에서 답을 구하는 경우를 봐왔기 때문에 헬스로그에도 그러한 답을 찾기 위해 방문하시는 경우가 생길까 걱정스럽습니다.
아플때엔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제 포스트의 댓글과 방명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병원 가지 않고 통증을 참으며 인터넷에서 해답을 찾으시는 분들께 제가 드리는 답변은 항상 같습니다. "진료를 꼭 받으러 가세요." 헬스로그는 온라인으로 진료를 해드리는 곳이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 건강에 대해 궁금했거나, 평소 궁금한 질환에 대한 대화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현재 통증을 느끼거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인터넷에서 질문과 답을 찾을 것이 아니라 병원에 가셔야합니다.
신장암을 의심했다는 부분에 있어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만, 신장암은 왠만해서는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원문 글을 보면 제가 상당히 비상한 재주(?)가 있어 신장암을 발견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시 산모는 임신 중 검진에서 신장에 혹이 발견되었는데 아이와 암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에 "아플땐 지식IN에 물어보면 될까"란 글을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그 당시 에피소드가 적힌 글입니다.
온라인 종합병동을 만들겠다는 계획은 없습니다.
더 많은 다양한 전문의들이 참여해서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 있어 더 다양한 전공의 의사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란 말씀을 드렸는데 짧고 함축적으로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종합병원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왠지 온라인 종합병원 하면 원격진료가 가능한 인터넷 병원을 상상하시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서 오해하실 것 같습니다. 지나친 걱정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헬스로그를 통해 블로그에 뛰어든 이유는
잘못된 의학 정보, 인터넷에서 답을 찾으려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조금 더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것입니다. 과거에는 전문가가 미디어를 통해 목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기성 미디어를 통하지 않고 낼 수 있다는 것이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 의학 정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은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의사들이 좀 더 정확한 의학, 건강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을지, 잘못된 의료 소비를 줄일 수 있을지, 또는 부정확한 인터넷 건강 상담에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만, 긍정적인 면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여러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나서보고 있는 중입니다.
관심있는 의사 선,후배 선생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헬스로그는 의사들이 건강 의학 소식을 직접 전달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참여에 관심 있으신 선생님들은 gamsa@gamsa.net로 연락주십시요.
한겨례 21 695호 95페이지
"아플땐 접속하세요" 인터뷰 기사에 대해
한겨레 21 김경욱 기자님과 인터뷰한 내용이 기사화 되었습니다. 김기자님께서 저를 좋은 사람으로 표현해주신데에는 정말 감사하고 많은 분들이 보시는 한겨레 21에 소개해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런 좋은 의도를 가지고 인터뷰를 해주셨으나, 읽기에 따라서는 오해 소지가 있어 포스팅 합니다.
기사원문 [보기]..
헬스로그는 아플때 접속하는 곳이 아닙니다.
김기자님께서 상당히 배려해서, 블로그에 건강을 주제로 다루는 의사가 등장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 뽑으신 제목 같습니다. 하지만 병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병원을 가지 않고 인터넷에서 답을 구하는 경우를 봐왔기 때문에 헬스로그에도 그러한 답을 찾기 위해 방문하시는 경우가 생길까 걱정스럽습니다.
아플때엔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제 포스트의 댓글과 방명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병원 가지 않고 통증을 참으며 인터넷에서 해답을 찾으시는 분들께 제가 드리는 답변은 항상 같습니다. "진료를 꼭 받으러 가세요." 헬스로그는 온라인으로 진료를 해드리는 곳이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 건강에 대해 궁금했거나, 평소 궁금한 질환에 대한 대화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현재 통증을 느끼거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인터넷에서 질문과 답을 찾을 것이 아니라 병원에 가셔야합니다.
신장암을 의심했다는 부분에 있어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만, 신장암은 왠만해서는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원문 글을 보면 제가 상당히 비상한 재주(?)가 있어 신장암을 발견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시 산모는 임신 중 검진에서 신장에 혹이 발견되었는데 아이와 암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에 "아플땐 지식IN에 물어보면 될까"란 글을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그 당시 에피소드가 적힌 글입니다.
온라인 종합병동을 만들겠다는 계획은 없습니다.
더 많은 다양한 전문의들이 참여해서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 있어 더 다양한 전공의 의사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란 말씀을 드렸는데 짧고 함축적으로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종합병원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왠지 온라인 종합병원 하면 원격진료가 가능한 인터넷 병원을 상상하시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서 오해하실 것 같습니다. 지나친 걱정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헬스로그를 통해 블로그에 뛰어든 이유는
잘못된 의학 정보, 인터넷에서 답을 찾으려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조금 더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것입니다. 과거에는 전문가가 미디어를 통해 목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기성 미디어를 통하지 않고 낼 수 있다는 것이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 의학 정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은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의사들이 좀 더 정확한 의학, 건강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을지, 잘못된 의료 소비를 줄일 수 있을지, 또는 부정확한 인터넷 건강 상담에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만, 긍정적인 면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여러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나서보고 있는 중입니다.
관심있는 의사 선,후배 선생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헬스로그는 의사들이 건강 의학 소식을 직접 전달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참여에 관심 있으신 선생님들은 gamsa@gamsa.net로 연락주십시요.
기사에 인용된 포스트들 :
2007/12/04 - [건강 뉴스] - CT촬영 왜 증가할까?
2007/03/19 - [건강 뉴스] - 주사가 약보다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세요?
2007/03/29 - [건강 뉴스] - 아플때엔 지식in에 물어보면 될까?
관련글들 :
2007/12/11 - 인터넷 의학, 건강 정보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은?
2007/12/05 - 의학 연구, 방송, 기사마다 그 내용이 다르다.
2008/01/03 - 2008년도의 계획 - 닥블과 헬스로그
2007/12/04 - [건강 뉴스] - CT촬영 왜 증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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