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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 [청년의사가 만난 사람] 안티 백만 명 만들고픈 의사 블로거
제목이 '안티 백만 명 만들고 픈 의사 블로거'라고 되었어서 화들짝 놀랐습니다만, 내용에서는 안티가 두려워도 열심히 해볼래요로 정리됩니다. 안티가 두려워 인터넷에서 글쓰기가 두렵다는 선생님들께 힘내시라고 뽑은(?) 제목일지도 모르지요. 청년의사는 의사들이 읽는 신문이거든요.
공중 보건과 블로그라는 소셜미디어는 상당히 궁합이 잘 맞습니다. 적극적인 활용가치가 있다는 것이 국내에는 알려진바가 거의 없습니다만, 지난 1년의 헬스로그와 그외 닥블 회원 블로그를 통해 작은 실험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나 그외 건강, 의학, 보건관련 전문가들의 참여는 여전히 미비합니다. 딱히 이들에게 어떤 이득을 줄수 없기 때문에 무엇으로 블로그에 참여하도록 유도해야할까 주제 넘은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막상 제 주위의 친구들에게 조차 그 이유를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에드센스라는 블로그의 수익 모델을 자랑하기도 했지만, 그리 큰 돈이 안되고, 지금은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것으로 유도해봤자 '그래 그걸로 돈 많이 벌어..'란 싸늘한 답변이 돌아올 것이 뻔하죠.
한때 한 의사 커뮤니티에서 '당신도 양깡 처럼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란 모토로 의사 블로거를 모으기도 했는데, 유명해진다는 것 자체가 많은 의사들이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오히려 유명해진 의사들이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유명해지는 것이 모두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활동하시는 일부 선생님들, 그리고 저도 회의적으로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의료시스템의 이해와 의학의 이해, 그리고 의료 소비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란 생각에는 동의합니다만, '왜 내가 해야하는데?'란 질문에 딱 부러진 답은 제시하지 못합니다.
헬스로그를 운영한지 1년이 됩니다. 블로그를 이용한 건강, 보건, 의학에 대한 첫 블로그이지 않나 싶습니다. 1년간의 고민과, 공중 보건과 소셜미디어의 활용에 대해 조만간 저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시리즈 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닥블, 헬스로그의 많은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리고 있으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여러 도움을 주시고 계신 분들께도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든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아낌 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원문기사 : [청년의사가 만난 사람] 안티 백만 명 만들고픈 의사 블로거
제목이 '안티 백만 명 만들고 픈 의사 블로거'라고 되었어서 화들짝 놀랐습니다만, 내용에서는 안티가 두려워도 열심히 해볼래요로 정리됩니다. 안티가 두려워 인터넷에서 글쓰기가 두렵다는 선생님들께 힘내시라고 뽑은(?) 제목일지도 모르지요. 청년의사는 의사들이 읽는 신문이거든요.
공중 보건과 블로그라는 소셜미디어는 상당히 궁합이 잘 맞습니다. 적극적인 활용가치가 있다는 것이 국내에는 알려진바가 거의 없습니다만, 지난 1년의 헬스로그와 그외 닥블 회원 블로그를 통해 작은 실험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나 그외 건강, 의학, 보건관련 전문가들의 참여는 여전히 미비합니다. 딱히 이들에게 어떤 이득을 줄수 없기 때문에 무엇으로 블로그에 참여하도록 유도해야할까 주제 넘은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막상 제 주위의 친구들에게 조차 그 이유를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에드센스라는 블로그의 수익 모델을 자랑하기도 했지만, 그리 큰 돈이 안되고, 지금은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것으로 유도해봤자 '그래 그걸로 돈 많이 벌어..'란 싸늘한 답변이 돌아올 것이 뻔하죠.
한때 한 의사 커뮤니티에서 '당신도 양깡 처럼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란 모토로 의사 블로거를 모으기도 했는데, 유명해진다는 것 자체가 많은 의사들이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오히려 유명해진 의사들이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유명해지는 것이 모두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활동하시는 일부 선생님들, 그리고 저도 회의적으로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의료시스템의 이해와 의학의 이해, 그리고 의료 소비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란 생각에는 동의합니다만, '왜 내가 해야하는데?'란 질문에 딱 부러진 답은 제시하지 못합니다.
헬스로그를 운영한지 1년이 됩니다. 블로그를 이용한 건강, 보건, 의학에 대한 첫 블로그이지 않나 싶습니다. 1년간의 고민과, 공중 보건과 소셜미디어의 활용에 대해 조만간 저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시리즈 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닥블, 헬스로그의 많은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리고 있으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여러 도움을 주시고 계신 분들께도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든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아낌 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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