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에 실패한 경우라도 실망하지 말고 재흡연 원인과 상황을 분석하여 다시 금연에 도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제 금연 성공자들의 평균 금연시도회수는 4회 정도로 중독성 질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금연 결심과 실천 및 유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금연을 위한 올바른 행동 습관과 금단 증상에 대한 대처법으로 금연 실천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연을 위한 좋은 습관>
<금단 증상 극복 방법>
흡연은 암발생의 주요 원인이며 그 기여도도 큽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현재 흡연자보다 과거 흡연자가 암발생 위험도가 낮고, 금연 후 시간이 지나면 암발생 위험은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폐암의 경우 흡연자가 금연 후 10년이 지나면 암 사망은 흡연자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하고, 10~15년이 지나면 비흡연자의 수준으로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흡연 예방과 금연을 통해 암발생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암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의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제 담배에 대해 바로 이해하고, 금연을 실천하며, 담배를 기호품으로 여기고 주변인과 상관없이 아무 곳에서나 흡연하는 사회 풍토를 변화시킴으로써,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할 때 입니다.
더 상세한 자료를 보시려면.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 www.cancer.go.kr
- 금연상담전화 홈페이지 : http://quitline.hp.go.kr
- 금연상담전화 : 전국 어디서나 1544-9030
posted by 국가암정보센터 임민경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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