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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블(DocBlog)와 제휴관계에 있는 청년의사가 창간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프레스센터에서 연강 학술상 시상식과 함께 16주년 기념식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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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 16주년 독자 인터뷰

‘역시 청년의사답다’고 생각했던 때는?
‘청년의사 실망이야…’라고 생각했던 적은?
‘청년의사, 이런 건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것은?
청년의사 하면 떠오르는 생각, 혹은 이미지는?


양광모 (헬스로그·닥터블로그 운영자, 부곡보건지소 공보의)

 좋은 기사뿐 아니라 여러 문화사업 등을 보며 항상 청년의사답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제가 직접 피부로 느낀 것은 두 차례의 인터뷰에서 만난 청년의사 기자들을 통해서다. 첫 인터뷰는 의국탐방이었고 두 번째 인터뷰는 개인 인터뷰였다. 제가 만난 청년의사는 항상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인터뷰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날카로운 질문을 준비하는 것 같다. 또 현장에서 생생한 사진을 반드시 직접 찍는다는 원칙도 청년의사답다.

 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사를 접하기 때문에 현재 홈페이지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싶다.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독자게시판이 있으나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스팸게시물로 절반이나 차 있다는 점은 시급히 고쳐야 할 점이다. 달리 생각하면 청년의사가 여전히 지면에만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여전히 가장 많은 독자는 의사이지만, 의료에 관련된 여러 직종의 사람들과 의료계 바깥의 사람들도 꽤 많이 청년의사의 기사를 읽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기사의 눈높이를 어디에 맞춰야할 것인가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의료계 내부에 쓴 소리도 서슴지 않는 양심 같은 존재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계몽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느낌도 받는다. 변화를 위한 미래의 주역들 마음속에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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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깡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저는 갑니다. ^^;

    2008/06/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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