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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닥블 자체가 수상 후보에 올라있지는 않습니다. 내심 '혹시나...' 하고 기대했었거든요. 닥블과 다음 블로거 뉴스와의 관계는 처음부터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의사들의 블로거 네트워크라는 것이 회사가 아닌 자발적인 모임에 불과했기 때문에 제휴를 맺기 쉽지 않았죠. 우여 곡절 끝에, 고마우신 분들의 도움으로 파트너 관계가 되었습니다.

2007년 다음 블로거뉴스 장려상을 헬스로그가 받았었는데요, 당시에 2008년 목표를 닥블 회원 수 100명, 헬스로그 필진 20여명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목표의 절반도 미치지 못해 많이 부끄럽습니다.
특히 헬스로그의 경우 필진은 20여명 이상을 확보했지만, 주기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이 많지 않아 팀블로그 자체가 가지는 어려움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 역시 개인 블로그를 활용하는 일이 많아 지금은 다소 무미건조한 블로그가 되가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제 불찰입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닥블에 참여해주시는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후보로 올라오신 분은 고수민 선생님과, 두진경 선생님, 황야의 이리님 세 분이시지만, 한정호 선생님, 눈초 양기화 선생님, 마바리 선생님, 치과 KJB 선생님, 약물에 대해 좋은 정보를 올려주시는 DrugQ&A의 Dr.S 님, 우울증에 대해 재미있게 글을 써주시는 정신과 언니네 미장원님, 항문 질환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치질 완전 정복 추생화 선생님, 항암 치료받는 환자를 위해 블로깅 하시는 김범석 선생님, 진료실의 환자와 의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주시는 늑대별 선생님, 자상한 병원, 환자와 가까워지는 병원이 되기 위해 블로그를 선택한 김안과 병원의 여러 선생님들, 유익한 컴퓨터, 블로그, 인터넷 상식을 알려주시는 DR CHOI선생님, Health 2.0에 대해 유익한 이야기를 포스팅 해주시는 하이컨셉 정지훈 선생님, 의학 드라마가 방영되면 옥의 티를 찾아서 포스팅 해주시는 Hwan 선생님, 카페를 통해 환자와 의사와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시는 제닥의 두 선생님, 오마이뉴스에서 의학 시민 기자로 활동하시면서, 블로그에서도 못하단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엄두영 선생님 그외 다 설명드리지 못한 닥블의 여러 선생님들... 정말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닥블이 주목 받는 것은 여러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의사 블로거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의대생 블로그의 활동도 정말 두드러집니다. 임상 실습의 소소한 추억을 되살려주신 자유님, subits님, LUV4US님, 블로거 뉴스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폴리클님 모두 존경스럽고 또 언제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좋은 글 닥블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헬스로그에서만 활동하시는 여러 필진 선생님들, 특히 최근 의대생 에디터로 열심히 활동해 주고 있는 후배 장지윤 그리고 산부인과 구자성 선생님, 제자 잘못 둔 덕에 필진이 되버리신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예병일 교수님, 좋은 일 한다고 흔쾌히 동참하시겠다고 연락주신 서울대학교 이비인후과 하정훈 교수님, 친구란 인연으로 매번 청탁 당하는(?) 신경외과 이기열 선생님, 비뇨기과 최형준 선생님, 사랑스런 후배인 마취과 차재호 선생님, 응급의학과 최보욱 선생님, 쓴다 쓴다 말만 했지만 나의 연락에 귀찮은 내색하지 않은 정신과 고광범 선생님, 그외 치과 한민우 선생님 등, 수고해주신 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의 헬스로그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네요. 청년의사 이왕준 대표님, 박재영 편집국장님, 김상기 차장님, 블로그코리아 이지선 대표님, 블로거 뉴스 고준성 실장님 외 편집부 식구들, 태터앤미디어 한영님 외 식구들 항상 많은 조언과 지원을 아끼시지 않으셨죠. 감사합니다.
가장 소중한 분들은 닥블과 헬스로그를 지켜봐주신 많은 독자분들 입니다. 많은 응원 덕분에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닥블의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제대로된 의료 정보, 환자와 의사와의 멀어진 간극을 좁히는데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잘못한 일이나 잘못된 정보에는 따끔한 댓글을 보내주시고, 잘하는 일에는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직 2008년이 끝나려면 한달 가량 남았습니다.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 아고라 모금 청원 댓글 남기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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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상당히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다음 블로거 기자상 후보에 닥블 회원 블로그가 3개나 올라와 있습니다. 고수민 선생님의 블로그, 두진경 선생님의 블로그 그리고 의대생 블로그인 황야의 이리님, 마지막에 팀블로그인 헬스로그도 있네요.
안타깝게도 닥블 자체가 수상 후보에 올라있지는 않습니다. 내심 '혹시나...' 하고 기대했었거든요. 닥블과 다음 블로거 뉴스와의 관계는 처음부터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의사들의 블로거 네트워크라는 것이 회사가 아닌 자발적인 모임에 불과했기 때문에 제휴를 맺기 쉽지 않았죠. 우여 곡절 끝에, 고마우신 분들의 도움으로 파트너 관계가 되었습니다.

2007년 다음 블로거뉴스 장려상을 헬스로그가 받았었는데요, 당시에 2008년 목표를 닥블 회원 수 100명, 헬스로그 필진 20여명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목표의 절반도 미치지 못해 많이 부끄럽습니다.
특히 헬스로그의 경우 필진은 20여명 이상을 확보했지만, 주기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이 많지 않아 팀블로그 자체가 가지는 어려움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 역시 개인 블로그를 활용하는 일이 많아 지금은 다소 무미건조한 블로그가 되가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제 불찰입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닥블에 참여해주시는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후보로 올라오신 분은 고수민 선생님과, 두진경 선생님, 황야의 이리님 세 분이시지만, 한정호 선생님, 눈초 양기화 선생님, 마바리 선생님, 치과 KJB 선생님, 약물에 대해 좋은 정보를 올려주시는 DrugQ&A의 Dr.S 님, 우울증에 대해 재미있게 글을 써주시는 정신과 언니네 미장원님, 항문 질환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치질 완전 정복 추생화 선생님, 항암 치료받는 환자를 위해 블로깅 하시는 김범석 선생님, 진료실의 환자와 의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주시는 늑대별 선생님, 자상한 병원, 환자와 가까워지는 병원이 되기 위해 블로그를 선택한 김안과 병원의 여러 선생님들, 유익한 컴퓨터, 블로그, 인터넷 상식을 알려주시는 DR CHOI선생님, Health 2.0에 대해 유익한 이야기를 포스팅 해주시는 하이컨셉 정지훈 선생님, 의학 드라마가 방영되면 옥의 티를 찾아서 포스팅 해주시는 Hwan 선생님, 카페를 통해 환자와 의사와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시는 제닥의 두 선생님, 오마이뉴스에서 의학 시민 기자로 활동하시면서, 블로그에서도 못하단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엄두영 선생님 그외 다 설명드리지 못한 닥블의 여러 선생님들... 정말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닥블이 주목 받는 것은 여러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의사 블로거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의대생 블로그의 활동도 정말 두드러집니다. 임상 실습의 소소한 추억을 되살려주신 자유님, subits님, LUV4US님, 블로거 뉴스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폴리클님 모두 존경스럽고 또 언제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좋은 글 닥블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헬스로그에서만 활동하시는 여러 필진 선생님들, 특히 최근 의대생 에디터로 열심히 활동해 주고 있는 후배 장지윤 그리고 산부인과 구자성 선생님, 제자 잘못 둔 덕에 필진이 되버리신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예병일 교수님, 좋은 일 한다고 흔쾌히 동참하시겠다고 연락주신 서울대학교 이비인후과 하정훈 교수님, 친구란 인연으로 매번 청탁 당하는(?) 신경외과 이기열 선생님, 비뇨기과 최형준 선생님, 사랑스런 후배인 마취과 차재호 선생님, 응급의학과 최보욱 선생님, 쓴다 쓴다 말만 했지만 나의 연락에 귀찮은 내색하지 않은 정신과 고광범 선생님, 그외 치과 한민우 선생님 등, 수고해주신 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의 헬스로그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네요. 청년의사 이왕준 대표님, 박재영 편집국장님, 김상기 차장님, 블로그코리아 이지선 대표님, 블로거 뉴스 고준성 실장님 외 편집부 식구들, 태터앤미디어 한영님 외 식구들 항상 많은 조언과 지원을 아끼시지 않으셨죠. 감사합니다.
가장 소중한 분들은 닥블과 헬스로그를 지켜봐주신 많은 독자분들 입니다. 많은 응원 덕분에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닥블의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제대로된 의료 정보, 환자와 의사와의 멀어진 간극을 좁히는데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잘못한 일이나 잘못된 정보에는 따끔한 댓글을 보내주시고, 잘하는 일에는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직 2008년이 끝나려면 한달 가량 남았습니다.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닥블의 블로그 중 혹시라도 채널별 우수상이 생기면 일부 금액을 강제(?)로 이주노동자 돕기 성금을 착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 없으시죠 ^^; 블로거 뉴스 기자상 후보 둘러보시고 투표에 참여해주시고, 마지막으로 지금 이주노동자를 위한 긴급 의료비 지원 캠페인을 하고 있으니 댓글 하나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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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거를 위한 블로거뉴스 기자상 투표
Tracked from 빨래하는 남자 - MonoPiece 삭제포털 다음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블로거뉴스'가 2008 블로거뉴스 기자상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뉴스라는 이름을 들여다 보면 블로거가 취재하거나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창구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블로거라는 사람은 과연 현재 기자로 일하고 있는 기자들까지 포함되는 것이 약간 모순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현직기자라 함은 언론사의 데이터베이스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고, 자신의 취재파일부터..
2008/12/03 23:14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닥블 여러분들의 글을 잘 보고 있는 정운현이라고 합니다.
2008/12/03 14:55짧은 기간 동안에 정말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참여하신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열심히 하신만큼 반드시 좋은 성과로 보답받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운현 대표님, 일전에 한번 뵌 적이 있었습니다. 태터앤미디어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처지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12/03 16:08아...저도 보고 굉장히 의외였습니다.
2008/12/03 15:10제가 있는게 믿어지지 않더군요. 하여간 가장 많은 부분은 아마도 양깡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그렇지 않을까...하네요.
사실 고수민선생님과 양깡선생님은 받을 만 하죠....전 덤으로.....(언제까지 덤으로 인생을 살꺼야?.......퍽.......위장효과 선생님 버전...)
근데....혹시 타게 되면.....그돈 구경도 못해보는 건가요?
(퍽.....그걸 말이라고 해?.......이것도 위장효과님 버전...)
내년에는 건강, 의학 부분 채널상이 따로 분리되길 바랍니다. 여력이 되면 2009년엔 닥블 우수블로그 상도 마련해보고 싶습니다.
2008/12/03 16:13선생님 블로그가 후보에 오른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꾸준히 활동하시고, 또 비뇨기과의 숨은 주제를 꺼내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비뇨기과인 제가 항상 반가워하는 주제로 ^^)
객관적으로 본다면 올해는 고수민 선생님의 해였습니다. 의료 시스템에 대한 포스팅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하셔서 안타깝지만, 독자 수나 방문자 수, 탁월한 글솜씨 어떤 기준을 해도 고수민 선생님을 따라잡기 힘들겁니다. 제 예상이 항상 잘 맞는 편인데, 수상자에 고수민 선생님이 계실겁니다. ^^
올해 헬스로그 운영은 기대를 안고 출발했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내년에도 올해만큼 시간 투자를 할 수 있을런지는 의문입니다만...
노력하신 만큼 값진 일이라 생각됩니다. 축하드립니다. ^^
2008/12/03 23:13감사합니다. 트랙백도 잘 봤습니다. 서비스 운영하는 다음 쪽에서야 신뢰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는 기자 블로그 영입이 쌍수를 들만큼 환영할 일일겁니다. 그렇다 보니, 시상에서 제외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니였을까, 단순하게 추측해봅니다. 내년에는 별도로 상을 운영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08/12/04 07:53후보에 오르신 분들은 올해 꼭 상을 받으셨음 좋겠네요^^
2008/12/04 07:43내년에는 꼭 메타 그 자체가 상을 받으면 더 좋겠습니다^ㅂ^
아마 메타 자체를 상주기는 힘들겠지만, 혹시 모르죠 ^^
2008/12/04 07:53내년에는 아이페오스님께서 상 받으셔야죠 :)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2008/12/04 12:09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08/12/04 12:16어쩜 저렇게 후보 블로거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을까요. 약속이나 한 듯이 옹기종기 모여서 배열되어 있네요^^
2008/12/28 21:19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헬스로그와 같은 전문 블로그가 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의사블로그라는 선입견 때문이 아니라 웹상에 만연하는 막연한 의학정보를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이고 신뢰적으로 전할 수 있는 매체가 있다는 것이 다행스러우서 입니다. 앞으로 저도 거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참 많은 선생님들께서 참여하시는군요. 이번 겨울방학에 2주 동안 선택실습을 해야하는데 선생님들을 진작에 잘 알았다면 실습하러 가겠다고 조를 수도 있었을텐데,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