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류마티스관절염 환우회인 펭귄회(www.kpenguin.org)가 류마티스 관절염 강좌를 개최한다.

한국펭귄회 홈페이지 캡춰


2015년 3월 7일 오후 2시부터 연희동에 있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대강당에서 열리며, 이번 행사에는 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내과 최찬범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최신 치료’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겪기 쉬운 뻣뻣함과 불편감을 줄이기 위한 운동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지난 15년간 펭귄회는 교육을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환우들이 올바르게 질환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최근 선출된 펭귄회 허진희 신임 회장은 “펭귄회는 환우들의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과 관절의 변형을 예방하고, 질환에 구속받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류마티스 관절염 환우들과 함께 보다 좋은 치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건강강좌 참가신청 및 문의는 www.kpenguin.org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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