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라디오] 나는 의사다 212회 하이라이트

매일 같은 시간에 자면 성적을 올릴 수 있다?

방학을 맞아 들쑥날쑥한 수면패턴을 가진 아이가 있다면 눈여겨 볼만한 연구가 나왔다. 청년의사가 만드는 `나는 의사다` 212회에서는 수면 패턴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다뤘다.

영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연구에서는 절반 이상이 `8시 반 이전에 잠에 든다`는 놀라운 응답을 보였다. 이들은 모든 테스트에서 고득점을 기록하며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방학을 맞아 들쑥날쑥한 수면패턴을 가진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주목할 만한 연구다. 특히 여자아이냐 남자아이냐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다만 이 연구는 학기 중 수면패턴을 조사한 것으로 주말이나 방학은 제외돼 크루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리뷰리뷰플러스에서는 비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한다. 특히 임신 중 비염치료에 대한 질문에 `약에도 등급이 있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는 답이 이어졌다. 또 스타셰프 이연복과 같이 미각이 둔해져 '미맹이냐는 놀림을 당한다. 미각테스트를 받아보고 싶다.'는 사연도 등장했다. 이외에도 비염 치료제인 항히스타민제 복용법 등을 이야기한다.



들을수록 건강해지는 유익한 방송, 듣다보면 빵 터지는 유쾌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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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사다 212회 듣기: http://goo.gl/4XZq9Q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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