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올해 7월부터 22개 지역에서 첫발을 뗀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사가 치매환자의 치매증상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포괄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서울 강동구·노원구, 부산 부산진구, 대구 달서구, 인천 남동구, 광주 북구, 대전 중구, 울산 남구, 세종시, 경기 고양시·용인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홍성군,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영암군, 경북 문경시, 경남 통
제도·정책
김경원 기자
2024.04.18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