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최영애, 장용현, 김상현 교수 연구팀이 집먼지진드기에 의해 유발되는 민감성 중증 만성 아토피피부염의 악성 고리를 담당하는 중요한 인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아토피 치료제는 현재 스테로이드 연고, 항히스타민제, 생물학적 제제, JAK 억제제 등이 있으며, 현재 면역억제제 또는 항체치료제도 개발됐다.그러나 이러한 약물들은 다양한 부작용, 고가의 비용 및 지속적인 재발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특히, 개인의 면역 기능, 이전 치료 경험, 악화 요인 등에 따라 치료 효과 차이를 보인다.아토피피부염은 발병 원인
학술·외신
임웅 기자
2023.08.3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