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 '나이키+GPS' 어플을 활용한 1년 프로젝트(?) '남vs여, 누가누가 많이 뛰나' 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얼마전 아이폰 어플, 나이키+GPS 에 관한 리뷰를 올렸었습니다.[관련글]아이폰 다이어트 어플 완전정복 (3) - 나이키+GPS이 리뷰에서도 말했지만 나이키GPS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사람이 함께 런닝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나이키GPS 어플을 활용하여 1년이라는 기간동안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려합니다. 재미를 더하기 위하여 '남자 사람'과 '여자 사람'으로 구분해서 팀을 만들고 각 팀원들이 1년동안 달리거나 걸은 거리를 합산하여 이긴팀을 가리는 방식입니다!!! (재미있겠죠?)자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참가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Dodecad Ancestry Project 블로그Pontikos는 2,200명 이상의 사람들로부터 몇십만개에 달하는 인간의 유전변이 (SNP, Single-letter DNA variation)를 분석했다. 이는 공개되어 사용 가능한 데이터와 함께 그의 블로그 독자 중 23andMe와 같은 유전자검사 업체를 통해 얻어진 정보를 가진 200여명의 사람들의 자발적으로 제공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블로그 구독자들은 그들의 자신의 조상에 대한 정보를 열망하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인인 Pontikos는 이러한 부분보다는 population history 부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Dodecad Ancestry Project를 통해 분석된 조상 정보David Wesolowski는 31살의
오늘은 아이폰 다이어트 어플 완전정복 제4편, 아디다스 마이코치입니다. 아이폰 어플 리뷰 (2)편 부터는 쭈욱~ GPS를 기반으로하는 어플들을 집중적으로 리뷰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나이키와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는 아디다스에서 제공하는 어플인 '마이코치(miCoach)'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아디다스 마이코치는 무료어플마이코치 둘러보기자 그럼 마이코치 어플을 전체적으로 둘러보시죠~^^마이코치는 제일 처음 화면에서 비밀번호를 설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이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나중에 설정에서 비번 입력없이 자동으로 시작하게 설정해 놓으실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입력하고 나면 우측의 화면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예쁘다는 느낀 보다는 아주 단순명료(?) 하다는
오늘은 아이폰 다이어트 완전정복 제 3탄 '나이키+GPS' 입니다. 이 어플은 지난주에 리뷰했던 어플인 '싸이클미터' 와 마찬가지고 GPS를 기반으로 나의 운동 경로, 거리, 속도등을 제공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관련글]아이폰 다이어트 어플 완전정복(2) - Cyclemeter(싸이클미터)아이폰 다이어트 어플 완전정복(1) - 순환운동!!!어린시절 부터 농구와 축구에 심취해있던 저에게 나이키라는 브랜드는 그 이름만으로도 탐이나는 그런 존재였는데요.... 뛰어난 기능성 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은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죠. 아마 소싯적 운동 좀 하셨던(?) 분들은 이런 제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겁니다.이 어플도 '나이키'라는 이름이 들어갔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기대를 하
오늘 KT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인 ucloud CS Public 서비스를 신청했다. Amazon의 AWS Management Console의 역활을 담당하는 클라우드 콘솔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서비스를 신청했다. 운영체제는 CentOS 5.4 64-bit로 아직까지 베타서비스인 관계로 ubuntu와 같은 다른 리눅스 배포판이나 아마존과 같이 커스터마이즈된 OS 이미지를 설치할 수는 없다. 각각 4코어와 2코어 8/2GB의 서비스를 신청했으며, 신청과 동시에 계정에 SSH를 통해 접속 가능한 암호를 메일로 보내 주는데 첫번째 신청한 4코어짜리 서버는 메일이 오지 않아 접속을 할 수가 없었다. -.-;;이것저것 해 볼 것도 없이 장점과 단점을 바로 기술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내가 원하는 용도의 클라우드 컴퓨
오늘은 아이폰 다이어트 관련 어플 완전정복 Cyclemeter(싸이클미터)입니다. 아이폰 다이어트 관련 어플들이 여러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GPS기능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해주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있습니다. 싸이클미터도 이 중 하나입니다. 즉 내가 운동한 거리, 속도등을 위성추적(?)을 통해 분석해서 제공해주는 어플이라는 것이죠. 그럼 GPS를 기반으로 한 아이폰 어플 '싸이클미터'를 만나보시죠.무려 4.99달러 유료어플..ㅜㅜ기본 화면ACTIVITY & MAPSetting & Calendar유부빌더의 싸이클미터 체험기장점은?제가 싸이클미터를 사용해보고 난 후 느낀 첫번째 장점은 '안정적' 이다라는 겁니다. 이 어플을 오래 사용한건 아니지만 중간에 튕긴다던지 다른 작업을
지난 10월 BMC의 Genome Biology에서 'Beyond the Genome' 이라는 주제의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지노믹스라는 주제의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BioMed Central Blog에서는 이 워크샵에 대한 내용을 잠깐 언급하고 있는데, 실제 가보지는 않았지만 제목이나 연사들을 보면서 현재 외국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genome과 클라우드를 언급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듯 싶어 간단히 언급하려고 합니다.High Throughput (고효율) 기술 중 단연 NGS는 데이터의 생산량이나 시간면에서 다른 어떤것들 보다 현재 이슈화 되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NGS 이전에도 많은 Bio 데이터가 생산되었고 이에 따른 컴퓨팅 리소스나 스토리지 리소스 또한 대두되었던것은 사실이지
월드 헬스케어 콩그레스 (World Healthcare Congress) 2010 이 중동 아랍에밀레이트의 수도 아부 다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카타르를 통해 아부다비에 도착해서 컨퍼런스를 듣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 보건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현존하는 의료시스템에 대한 장단점과 함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자리입니다.미국, 영국, 아랍에밀레이트, 중국, 파키스탄, 인도 등 각기 다른 제도를 가진 국가들이 모여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처음 강의를 들을 때엔 서로 다른 점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말겠지 했습니다만, 굉장히 공통적
註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남신, 추인선 박사가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 웹진(2009년 10월호)에 기고한「차세대시퀀싱(NGS) 기술의 활용」을 전재한 것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첨부하였고, 일부 어려운 내용은 쉬운 문장으로 수정하였다. 차세대시퀀싱의 내용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 조만간 대폭 수정보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차세대 시퀀싱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술의 활용다양한 생체 정보는 DNA 염기서열의 유전자로 표현되고, 개체의 완전한 DNA 염기서열 정보는 생명현상을 이해하고 질병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한편으로는 복잡한 생물학적 실험과정, 단순하지 않은 대용량의 바이오 데이터를 다루는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및 방
제가 블로그에 직접적으로 하는 일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것은 정말 오랫만이군요. 어제 제가 있는 관동의대 명지병원에서 IT융합 연구소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함께 다음과 작업을 했던 QR 코드도 병원 전체 133개소에 부착과 함께 개방을 하면서 '환자중심 서비스'의 기치를 내걸고 새로운 병원의 혁신작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이제는 환자들이나 보호자 등이 언제든 병원에 부착되어 있는 QR 코드를 찍어보면 해당 장소에서 어떤 검사가 이루어지고, 어떤 기기들이 있는지, 그리고 해당 진료과에 어떤 선생님들이 있고, 어떤 종류의 진료를 하는지, 그리고 이 분들의 경력이 어떻게 되는지 모두 조회가 가능합니다.각 진료과와 실에서 해당 QR 코드를 마치 시설관리하듯이 블로그와 연동하여 관리를 하기 때문에,
미국 의사협회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의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내에서 가능한 개인 정보와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 정보 설정을 사용해야합니다.-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정보와 콘텐츠를 위해 자신의 인터넷 상태를 지속적으로 정확하고 적합하게 모니터 하십시요.- 환자들과 온라인으로 상호 작용하고 환자 개인 정보 보호 및 비밀 유지, 환자 의사 관계의 유지를 위해 적절한 경계선을 유지하십시요.-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분리 고려하십시오.- 온라인 포스팅이 명성과 의료 경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내용은 너무 뻔한 이야기긴 합니다만, 어쨌든 의사들의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이 나왔다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적어도 의사
from core77.com최근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인 IDEO 에서 미래의 책과 관련한 컨셉 비디오를 공개하였습니다. 5분 남짓되는 짧은 비디오지만, 효과적으로 새로운 미래형 책의 유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크게 3가지 형태의 새로운 책의 유형을 제시하였는데, 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출처가 되는 오리지널 비디오는 임베딩하였습니다.비판적 참여가 강화된 NelsonNelson 은 책을 비판적인 사고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다양한 시각의 사람들과, 참고자료들, 그리고 단위 주제 별로 생생한 대화를 유도하면서 책이 원래 가지고 있는 의미와 지식보다 더 높은 수준의 정보 레이어를 쌓아 올리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책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도 기록되고, 미래지향적인 지식의 협업
지난 주 병원계의 최대 행사였던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가 열렸다. 이번 행사의 최대의 이슈는 클레이튼 크리스텐센과 '파괴적 의료혁신 (Innovator's Prescription)' 이라는 책을 써서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의료계를 놀라게 한 제이슨 황의 키노트 강연과 '환자중심의 병원' 이라는 철학을 강조한 춘용루 싱가포르 래플즈 병원장의 강연이었다. 이들의 강연은 기본적으로 공급자 중심인 현재의 의료시스템이 현재 대부분의 다른 산업들이 겪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에 보다 적극적인 대처하면서 혁신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낫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철학을 흔히 '헬스 2.0 (Heal
from Engadget.com안경의 형태로 망막에 직접 투사하는 AirScouter 라는 디스플레이가 실제 데모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RID(Retinal Imaging Display)라고 하는데, 안전한 빛을 직접 망막에 투사하여 1미터 정도 거리에 16인치 정도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마치 허공에 떠 있는 것과 같이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일본의 Brother 사에서 개발했는데, 레이저와 잉크젯 기술을 활용하였고 일단 산업계에서의 적용을 시작으로 소비자 시장에도 내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관련한 여러 소프트웨어나 기획이 붙는다면 정말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2008년작 헬보이2는 국내에도 번역되어 출간된 만화 '헬보이'를 원작으로 하는 나름(?) 다크히어로물입니다. 영화 1편의 흥행에 힘입어 속편으로 제작된 헬보이2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만화와 이것저것 설정은 다른 점이 있지만 만화 원작자인 마이크 미뇰라의 참여로 인해 비록 세부적인 설정은 다를지라도 그 특유의 맛은 살아있는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마치 러닝타임 2시간으로는 부족하다는 듯 설명도 없이 스쳐지나가는 풍부한 배경 설정들과, 지저분한듯 괴기스러운듯 freak하면서도 스크린에서 살아숨쉬는 캐릭터들의 디자인들이 묘한 현실감을 자아냅니다. 설명이 길어지는 이유는? 넵. 제가 좋아하는 영화입니다.ㅋ이 헬보이2가 요즘 케이블에서 하루가 멀다하게 틀어주네요. 벌써 두어번 이상은 본 듯 합
이제는 소셜 웹 서비스와 RFID, 그리고 위치기반서비스 등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많이 볼 수 있게되지 않을까 한다.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베일 리조트(Vail Resorts)에서는 새로운 위치기반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EpicMix 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일단 슬로프에서 페이스북의 위치기반서비스인 Places 를 이용해서 체크-인(check-in, 왔다는 공지)을 하고, 내려오면서 존재하는 여러 핀(pin)들을 획득하면서 보너스도 받고, 다양한 스키관련 기술을 익힐 수 있으며, 자신이 내려온 길을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보여줄
from InformationWeek.comRFID (Radio Frequencey Identification) 기술은 미래의 정보환경의 필수적인 인프라를 만들어낼 가능성을 인정받고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가 진행된 기술이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빨리 보급이 되지 않으면서 실망을 한 사람들도 많지만, 아마도 내년부터 스마트폰에 RFID의 리더기술이 접목되기 시작된다면 또다시 집중부각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저렴하게 현실계의 물체들이 인터넷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하게 되므로 현재는 불가능하였던 다양한 시나리오가 앞으로 가능하게 될 것이다.필자는 병원의 IT융합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 관계로 RFID의 병원 내에서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많다. 앞으로 스마트 병원이
트위터와 관련한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팔로어 수에 기반을 둔 영향력 평가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언론기사를 많이 보게 됩니다. 특히 최근 정치인들의 트위터 참여와 관련하여 이들의 활동의 정도를 팔로어수로 판단하는 듯한 글을 보면서 다소 심각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트위터는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입니다. 각각의 트윗을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는 것이고, 이를 매개하는 것이 트위터라는 플랫폼입니다. 전달은 시간 및 접속여부에 관계없이 이루어지며, 그런 이유로 실제로 전달되지 않고 사라지거나 보는 사람들이 무심코 넘겨버리는 트윗들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 보게 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며, 원래 트윗을 올린 사람이 잊어버릴 즈음에 다른 사람들에 의해
from economist.com많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관련한 연구들이 큰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그 중에서 개미의 집단행동에 기반을 두고 연구를 진행한 분야에서는 약간의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개미들의 집단행동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관심을 처음 끌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반입니다. 한 마리의 개미는 별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지만, 이들이 콜로니(colony)를 구성하고 나면 복잡한 둥지를 짓고, 음식을 관리하고 채우는 등의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마르코 도리고(Marco Dorigo)와 같은 연구자들이 집중적인 연구를 시작하였는데, 이를 무리지능(swarm intelligence)이라고 합니다. 도리고 박사가 특히 관심을 가진 것은 어떻게 그들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가는 지난 새벽 애플에서 iOS 4.1과 4.2, 차세대 아이팟 터치와 아이튠즈 10, 아이팟 나노,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 렌탈 판매모델과 애플TV 등 여러 가지 새로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지금 한창 각각의 제품이나 기능 등에 대한 분석이나 이야기들이 활발하게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제 애플의 세계정복 전략의 패가 거의 다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눈에 보이는 것이죠. 과연 그들의 의도대로 세상이 굴러갈 것인가? 아니면, 생각과 달리 연합군(?)의 반격이 매서워지면서 균형을 이루느냐 그것은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애플의 전략과 의도, 그리고 이들이 얼마나 무서운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앞으로 수년 간만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