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평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고, 오늘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재미있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합니다. 바로 매드해터가 미친 이유를요. 이미지 출처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 삽화 중루이스 캐롤 원작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매드해터가 미친 이유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으로 수은 중독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표현에 '모자장수처럼 미친(Mad as hatter)'같은 표현이 있고, 실제로도 '매드 해터 신드롬(Mad Hatter Syndrome)'이란 것도 있을 정도예요. 하지만, 실재 이 표현들은 루이스 캐롤이 처음으로 사용한것이 아닙니다. 이 표현들은 1800년대의 모자 산업이 만들어낸 단어예요. 당시 모자에 사용되는 펠트는 비버 가죽으로
우리는 현재 급격하게 분산(decentralized) 네트워크의 시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분리된 컴퓨터들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으면서 개개의 컴퓨터들이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나 데이터 등이 일정부분 연결되고 공유되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소셜 웹은 이런 연결구조를 사람 기반으로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이런 인터넷의 연결구조가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를 단지 기술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이런 변화가 가져오게 되는 많은 문화적, 철학적 변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예상하지 못한 많은 장애물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인 것은 사실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인 것은 분명합니다. 인터넷의 연결성
지난 2월 23일 코엑스에서 있었던 IT 융합 의료기기 기술과 의료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오전 세션 마지막이었던 탓에 시간에 쫓겨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필요하신 분이 있으실까 싶어서 자료 공유를 합니다.소셜미디어와 의료환경의 변화 View more 모든 기업들이 이제 위기관리와 기업 PR에 소셜미디어를 사용해 소비자의 생각을 읽고 소통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의료 환경 역시 소셜미디어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의료 소비자들 간에 정보 소통이 원활해지면서 과거에는 아주 제한된 경험만이 공유되었지만, 이제는 내 경험을 아주 쉽게 공유하게 된 것이죠. 인터넷에 수많은 환우회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생겼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는 환우회가 생길만한 특정 질환이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 IT 기술의발달과 웰빙에 대한 관심으로 건강이 의료현장뿐 아니라 공공캠페인과 미디어담론 및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중요 이슈가 되었다.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그들의 건강에 대해 알고, 의학적 결정에 참여하고 싶어 하며, 의료인으로부터 충분한 정보를 얻는다고 느끼는 환자들이 의료행위에 대한 관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Rutten LJF, Augustson E, Wanke K. Factors associated with patients' perceptions of health care providers' communication behavior. Journal of Health Communication 2006: 11; 135-136)따라서, 의료정보학의 최근 추세는 환자-의사관계의 시대적 변
영화 에일리언은 전 국민이 한번은 봤던 영화일 겁니다. 보통 1편만한 속편 없다고 하지만 에일리언은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국내에는 2편이 먼저 상영되고 그 인기로 1편이 뒤늦게 상영되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게다가 실감나는 특수효과와 한층 더 영리해진 에일리언을 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에 최근까지 발표된 속편들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에일리언은 여전사로 스타일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한 시고니 위버(리플리 역)를 스타로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흥행한 3D 영화 아바타에서는 외계인을 연구하는 그레이스 박사로 나오는데, 그녀가 영화에서 외계 생명체를 만나면 그 영화는 대박을 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도 드네요.하지만 외계생명체를 대하는 그녀의 태도는 180도 다릅니다. 1979년 리플리로 외계 생명
병의원 블로그가 급속도로 늘어났지만,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는 의사들은 많지 않습니다. 치과 의사로서 블로그를 직접하는 이유와 그 동안 얻은 것들을 말씀드릴까 합니다.1. 소통을 배우다솔직히 불과 몇개월전 까지만 해도 블로그란 것이 무엇인지 개념조차도 잡히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가 양방향 소통임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양방향 소통이 없는 블로그는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한들 그저 단순한 일방적인 게시물에 불과한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그러다 보니 요즘은 치과의사인 제 일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양보할 수 없는 키워드는 "소통"이 되었습니다. 술자리를 워낙 좋아하는 술고래 치과의사이지만 아무리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도 새벽 늦도록 혹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밀린 댓글 하나하나에
블로그,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이어지는 도도한 소셜 웹 서비스의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까요? 최근 구글이 내놓은 버즈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보면, 현재 가장 인기있는 서비스들도 어떤 형식으로든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개방의 정도와 전체적인 사고방식의 변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입니다.앞으로 수년 내에 웹에서의 소유권(ownership) 보다는 사람들의 마음과 시장 점유율이 훨씬 중요한 시기가 올 것입니다. 동시에 현재 메시지 위주의 소셜 웹이 그 대상을 보다 확대하게 될텐데, 거기에는 북마크나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 스트림(life stream), 실시간 리뷰와 증강현실, 위치정보와 다양한 사진 등이 유기적으로 얽히고 의미를 더욱 쉽게 만들 수 있는 구조들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
2009년에 개봉했던 2012라는 영화 기억나세요? 작년 가을에 개봉된 블록버스터 재난영화입니다. 롤랜드 애머리히 감독은 2004년도에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라는 재난영화로 큰 흥행을 이룬 적이 있었기에 2012은 개봉 전부터 기대가 컸습니다. 지구의 멸망위기 속에 또 다른 희망을 찾는다는 틀에 박힌 이야기라는 비평도 있었지만, 사실적인 컴퓨터 그래픽의 웅장함에 입이 딱 벌어지는 그런 작품입니다.왜 이런 재난을 다룬 영화가 큰 관심을 받을까요? 어쩌면 우리는 실생활에서 겪기 힘든 재난 상황을 영화로 보면서 내가 안전함을 다시 확인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행성이 지구에 충돌한다는 영화 딥임팩트나, 대한민국에는 아직 한 번도 없었던 쓰나미 닥친다는 영화 해운대의
최근 아이폰의 보급과 함께우리나라에서 트위터가 무서운 속도로 크고 있습니다. 특히 근래에는 라디오와 TV 방송의 PD, 기자, 방송인 등의 진입이활발해지면서 발전의 속도에 가속도가 붙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셜미디어/SNS가 TV와 결합하는 소셜TV에 대한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아직 우리나라에는 이들의결합이 시도된 적이 없지만, 미국과 영국 등에서 이러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2009년도 폭스(Fox) TV에서는 트위터를Sci-fi 시리즈인 "Fringe" 의 재방송에 도입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트위터를 통해 반응도 보고, 질문도받으면서 동시에 대답을 위해 시리즈에 등장하는 크루(Crew)들의 계정까지 동원되었습니다.from zatznotfunny.com
2010년 첫 좌담회로 청년의사-헬스로그가 공동으로 온라인 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급변하는 온라인 환경에 대한 많은 리포트가 있고, 많은 강의가 있었지만 의료 분야에 있어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의사, 의학 블로거들과 보건학 및 예방의학, 그리고 헬스커뮤니케이션을 전공으로 하는 분들이 모여 구글 닥스(Google docs)를 통해 4일간 열띤 토론을 진행했고, 의미있는 결론들을 도출 할 수 있었습니다. 소셜미디어의 자정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의료, 보건 전문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한다는 것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PDF 파일이나 청년의사 기사를 참조하세요. 토론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
이번 아이티 참사에 전세계에서 구호의 손길들이 답보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국경없는 의사회(Doctors Without Borders)의 활동에 가장 눈길이 갔는데요.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환경에서 간단하게 즉석병원을 설립하고 제대로된 진료활동에 들어가는 그들의 서비스 디자인은 여러모로 배울 점들이 많은 듯 합니다.from boingboing.com이들이 개발한 소위 "plug and play hospital" 은 여러 개의 부풀어 오르는 텐트들을 연결하고, 여기에 발전기와 필수적인 소독기기 등이 결합되어 있어서 특별히 전기나 물이 없는 비상상황에서도 병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티에 설치한 병원은 9개의 텐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00병상 규모로 수술방과 중환자실(ICU, I
Captured from Wikipedia.org세계 최대의 전자쇼라고 불리우는 CES 2010 주제는 향후 10년간의 화두라고도 이야기하는 "친환경(Green)"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친환경, 그린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CES 뿐만 아니라 최근 가장 전세계 산업계에 있어서 부각되는 키워드는 "친환경(Green)" 입니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다양한 등급이나 규격도 중시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하게 언급되는 것은 에너지의 소모를 줄이도록 하는 것들이 많고, 새로운재질 등을 도입함으로써 유해한 폐기물이 적게 배출되도록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에너지의 경우 제품이나 빌딩을 중심으로 에너지의 효율을 표시하도록 하여, 가능하다면 소비자들로 하여금 에너지 효
블루 브레인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블루 브레인 프로젝트는 IBM이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수천 개의 컴퓨터 칩을 연결하면서 인간의 뇌의 구조를 역공학하여 그 구조를 그대로 만들어가는 방식의 인공뇌 프로젝트 입니다. 현재까지 들어간 마이크로 칩의 수는 2,000개가 넘고, 이들이 수행하는 연산의 양은 약 22.8조 개 정도를 초당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05년에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많은 논란과 회의론들이 있었지만, 4년이 지난 현재 많은 성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인공지능 연구와는 달리, 인간의 뇌가 가지고 있는 구조를 그대로 흉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2009년에 있었던 TED Global 미팅에서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Henry Markram 이 직접 많은 이야기
최근 신종플루 때문에, 군데군데 "손을 씻자", "재채기를 할 때에는 입을 막고 하자"는 등의 문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문구들이 여러 곳에서 보이고, TV나 대중매체의 캠페인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소위말하는 전염성 질환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을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그런데, 따지고 보면 이런 전염성 질환이 아니더라도 의료와 건강과 관련한 많은 이슈들은 사회적 특성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담배를 피는 경우 좋든 싫든 주변의 사람들에게 간접흡연의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 비만의 경우에도 의외로 다른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살이 찌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면 나도 모르게 살찌는 것에 대해 둔감해지고 이를 방치하게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인기몰이 중입니다. 올 여름 글로벌 서비스로는 드물게 우리나라의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면서 급성장한트위터는 가을에 접어들면서 사용자 수 증가에 정체현상을 보이는 듯 하였으나, 최근 아이폰이 보급이 되면서 또다시 크게 성장을하기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도 처음 한국에 진출했을 때에는 여타의 글로벌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듯하였으나, 트위터 사용자들이 페이스북 계정을 동시에 열고, 아이폰의 페이스북 앱 등을 통해 재진입을 하는 경우가 늘면서 사용자가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이미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깅을 이용한 새로운 마케팅 및 광고전략, 또는 기업입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고민이과거 블로그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처럼 활발하게 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아이튠즈 (iTunes)를 방문해 보면 굉장히 다양한 의료, 건강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상당히 쓸만한 프로그램 중 무료인 것들도 많다는 것이죠. 얼마전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뒤지다가 의사들에게 유용한 다양한 진료용 계산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습니다.내용을 보니 상당히 쓸만합니다. 메뉴를 들어가면 위의 그림 처럼 분류가 되어있고 의사들이 잘 쓰는, 그렇지만 잘 잊어버리기도 하는 공식들이나 환산법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예를 볼까요?BSA (체표면적)을 계산하는 페이지입니다. 단위도 고를 수가 있습니다. 매번 공식을 찾아 계산기를 두드릴 필요가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공의들이 항암제 조제할 경우 매우 유용하겠습니다. 오른쪽 위의 i 버튼(informatio
아이폰이 국내 정식 출시된 지 아직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만, 아이폰이 열풍의 수준을 넘어 태풍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지인들을 통해 최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초기 수입물량 17만대가 예약판매와 기업 대량구매를 통해 이미 거의 소진된 상태로, 추가로 5만대를 수입주문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12월 중순에 가볍게 20만대를 돌파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내년 상반기에 100만대를 돌파할 수 있을까?가 되려 관심의 초점이 되어 버렸습니다.사실 아이폰이 출시되기 이전에 친한 블로거 분들 및 나름 시장과 모바일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 모여서, 아이폰이 얼마나 팔릴까? 예측을 하면서 내기 비슷하게 추정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와 이야기를 하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저는 최종적으로 약
1998년에 출간된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보셨나요? 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였고 국내에서도 상당히 많이 팔렸습니다. 이 소설을 최근에 영화로 만들어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사실 이 소설은 일본에서 2년전에 이미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한국 영화배우 이완씨(김태희씨의 남동생)가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화 배경이 일본에 맞게 각색이 돼서 주인공 이름이 '베로니카'가 아니라 '토와'고 코믹한 요소도 많이 가미되었습니다. 최근에 개봉된 미국판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나 원작 소설과 비교하면서 보신다면 재미가 더하실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시지 않은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20대 젊은 여주인공 토와가 약물을 복용하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자살에 실패 후 부작용으로 7일이라는
2009년 10월 29일자 Newscientist.com 에 브레인 스캐너와 관련한 글이 실렸습니다. 언제나 어떻게 하면 뇌를스캔할 수 있을까?하는 주제는 과학자들과 SF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단골 주제이지요? 내용이 꽤 깁니다만, 내용을 요약해서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원문:Brain scanners can tell what you're thinking about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읽어낸다는 브레인 스캐너라는 것이 실제 가능한 걸까요? 온전하게 기능을 구현할 수는 없겠지만, 뇌활동의패턴을 분석해서 사람들이 어떤 그림을 보고 있는지, 가상환경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또는 주어진 선택지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할것인지 등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마케팅은 무척 단순했습니다. 어떤 회사에서 팔아야 하는 물건을 만들면, 신문이나 잡지, 광고판, TV를통해 전달될 광고를 제작하고, 여기에 돈을 지불하면 되었습니다. 사실상 많은 수의 대중을 상대로 정보나 광고를 전달할 수 있는방법이 대중매체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고, 제한된 광고매체의 수와 시간의 효과로 인해 이러한 대중매체 광고는 나름대로 상당한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문제는 이런 형태의 광고는 전혀 소통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광고를 볼 수는 있지만, 어떻게 피드백을 주거나 반응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인터넷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람들과 직접 소통이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이메일이활성화되고, 커뮤니티 서비스, 게시판 등을 통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