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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2012이 개봉했습니다. 고대 마야 문명의 달력의 끝이고 종말로 예언되있다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영화는 엄청난 스케일의 컴퓨터 그래픽으로 숨을 탁 막히게 만듭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서 떠오른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올 여름에 개봉했던 해운대입니다.해운대와는 2012는 규모에 있어서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재난영화라는 면에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두 영화 속 공통점이라기 보다는 재난영화가 가지는 공통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몇가지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글 :2012와 해운대의 공통점1. 영화 초반에 재난을 경고하는 학자의 등장해운대에서는 박중훈(김휘 역)씨가 메가 쓰나미를 경고하는 학자로 나왔죠? 비주류 학자 혼자서 재난을 경고하는 패턴은 여러 재난에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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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모
2009.11.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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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tt Callowfrom Flickr과연 신문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몰락이 가시화되는 것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인터넷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모르고있었을까요? 그렇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신문사들은 상당히 복수의 방안을 놓고서 그동안미래를 위한 대비를 해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탈, 미국에서는 아메리카 온라인(AmericaOnline) 같이 급격히 커지는 온라인 회사들과 협력을 하는 것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저작권과 관련된 인식을 심어주기위해서 노력하고, 이를 강화하는 법률을 제정하는 등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강화된 저작권법이발효되어 시행되기에 이릅니다. 그 밖에도 컨텐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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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09.10.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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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제 국제화 개방화와 고령화 및 생활형태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또한 의료보험제도의 변화는 노령인구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wants) 증가와 경제적 접근성을 용이하게 함에 따라 병원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1) 따라서 21세기에 들어서 국내와 병원의 의료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려면 예방과 치료영역 뿐만 아니라 병원경영자는 경영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가 요구되며 지역주민의 의료요구와 수요를 알아야 한다. 또한 단일화된 세계의 의료시장으로서 병원간의 경쟁은 국내 병원간의 경쟁을 벗어나 외국병원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러한 대내외적인 병원환경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각 병원은 내부적인 경영전력이 전문화, 세분화, 다각화, 차별화 등이 필요하다. 따라서 국내외적 환경 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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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권
2009.10.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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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명은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나?15세기 교황의 권력이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에 의해 무너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1455년 인쇄술이 완성되고 60년이 흐른 뒤 마틴루터의 독일어 성경은 수 천부 수 만부씩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개신교를 낳게 된다. 개신교는 유럽의 절반을 정복하고 나머지 반을 차지하고 있던 가톨릭 교회가 스스로 개혁하도록 압력을 행사한다. 그 후 150년 간 종교전쟁의 소용돌이에 유럽이 혹사 당한다.인류 역사를 바꿔놓은 기술혁명의 두 번째 사례는 케빈 켈리의 에서 찾을 수 있다. 1970년 후반 이란의 팔레비왕은 정적 호메이니를 파리로 추방하고 이란 내의 언론을 통제함으로써 프랑스 파리에 있는 호메이니가 이란 민중과 접촉하지 못하게 만들었다.그러나 호메이니에 동조하는 이란의 성직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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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권
2009.10.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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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w 의 프로필 사진제가 트위터에서 following을 하고 있는 외국 사람 중에서, 아주 유명한 연예인이거나 IT, 소셜 마케팅, 의료 관련 전문가가 아닌 사람으로 @drew 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Drew Olanoff로 이제는 전세계에서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며, 다같이 싸우는 희망의 전도사로 유명해 졌습니다. 그는 트위터를 가장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LIVE STRONG" 이라는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파합니다. 또한, BlameCancer라는 팀을 조직하고, 암과 싸우는 기금으로 $20,000 달러 정도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말 커다란 사건이있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트위터 아이디인 @drew 를 걸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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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09.10.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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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협 토론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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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모
2009.10.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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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관심 부분은 미래의 의료환경의 변화와 이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현재 병원에서 해외사업과 의공학 연구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데, 다양한 산업의 영역 중에서 미디어와 건강의료산업이 가장 Web 2.0 으로 대별되는 기술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하게도 국내에서는 치명적인 의료법의 독소조항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기술개발이 많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상용화를 하는데에는 커다란 어려움이 있으리라 보이네요.Health 2.0 은 Web 2.0 의 정신과 기반을 그대로 의료 분야에 적용한 것입니다. 최근들어 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데, 오늘은 Health 2.0 을 모토로 하는 커뮤니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첫 인상이 어떠신지요? 상당히 Wiki 스럽지 않습니까? 화려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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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09.09.29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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