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복합만성질환자의 입원 위험성이 1~2개 만성질환자보다 1.5배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언숙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개 이상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40~64세 성인남녀 4,460명을 분석했다.연구팀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뇌졸중(중풍), 심근경색증, 협심증, 골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다공증, 폐결핵,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우울증, 신부전, 갑상선질환, B·C형간염, 간경변증 등의 질환 여부와 입원 위험성을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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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 기자
2021.08.05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