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조경아, 이준행 교수 연구팀이 면역 자극을 통해 노화를 늦추거나 역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전남대 조경아, 이준행 교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철호 박사,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기업 알토스랩 마누엘 세라노 박사와 함께, 인간 수명 60세에 해당하는 쥐 실험을 통해 TLR5 수용체를 자극하는 플라젤린의 면역 자극이 수명 연장과 다양한 노화 관련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또, 탈모, 백내장, 골다공증, 골수유래줄기세포 기능, 흉선 면역계 퇴화, 인지 기능 등 다양한 노화 증상에 대한 효과를 입증했을 뿐 아니라
학술·외신
임웅 기자
2024.01.16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