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돈이나 물품기탁, 재능기부, 자원봉사, 헌혈, 장기기증 등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 43명, 기업, 단체 10곳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10년간 국제구호단체 JTS의 모금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배우 한지민씨도 수상을 했는데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기부부터 군 장병을 위한 책 2만권 기부, 시각장애인용 영화에 목소리 출연, 외국인 한글학습 앱 개발을 위해 손글씨를 제공한바 있다. 행복나눔인상은 그동안 프로골퍼 박인비, 김해림 선수, 배우 이민호, 박해진, 장나라씨,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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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2017.06.29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