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피카사 웹앨범의 무료 저장 용량은 1GB?

구글은 구글플러스(Google plus)를 출시하면서 피카사 웹앨범을 구글플러스와 통합시켰습니다. 구글플러스에 업로드 하는 사진은 피카사 (Picasa)웹앨범에 모두 저장이 됩니다. 피카사 웹앨범을 이전부터 사용한 분들은 잘 아는 부분이지만 구글플러스를 사용하면서 구글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피카사 웹앨범에 관한 팁 아닌 팁을 소개합니다.

1.피카사 웹앨범에 이메일로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을 구글 플러스에 업로드 하고 싶다면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간단하지만 이메일을 자주 사용한다면 이메일(email)을 이용해 사진을 피카사 웹앨범에 업로드 하여 구글플러스를 통해 공유 할 수 있습니다.

1. 계정(http://picasaweb.google.co.kr)에 로그인합니다.
2. 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 설정 아이콘을 클릭하고 사진 설정을 선택합니다.
3. 일반 탭의 ‘이메일로 사진 업로드’ 섹션에서 ‘본인이 이메일로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확인란을 선택합니다.
4. 6-15자 길이의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이 단어를 입력하면 이메일 주소가 나타납니다.
5.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
6. 이메일로 사진을 업로드하려면 사진을 이메일에 첨부한 다음 새로 만든 주소로 보내면 됩니다.


이메일의 ‘제목’ 줄을 사용하여 자막을 추가하거나 사진을 특정 앨범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메일의 ‘제목’ 줄이 기존 온라인 앨범 제목과 일치하는 경우 사진은 해당 앨범에 업로드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제목’ 줄이 자막으로 추가되고 사진은 사진보관함 앨범에 저장됩니다.

2. 피카사 웹앨범의 무료 저장 용량은 1GB?

구글플러스에 가입한 경우와 가입하지 않은 경우 무료 용량 규정이 차이가 있습니다. 구글플러스 가입자의 경우 구글플러스를 통해 업로드 하는 사진은 무한 저장이 가능합니다.

Google+에 가입한 경우 무료 저장용량 한도
최대 2048×2048픽셀의 사진 및 최대 15분 길이의 동영상은 무료 저장용량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자동 크기 조정
Google+에 업로드한 모든 앨범은 크기가 2048픽셀(긴 가장자리 기준)로 자동 조정되며 무료 저장용량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Google+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무료 저장용량 한도
최대 800×800픽셀의 사진 및 최대 15분 길이의 동영상은 무료 저장용량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http://picasa.google.com/support/


2048픽셀의 사진크기는 대략 300만 화소에 해당되며 최대 11 X 14 (27.94×35.5cm) 크기의 사진인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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