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대표 출신이지만, 현재는 신분이 달라졌다. 보건의료계를 대표해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도록 하겠다'


청년의사 (C)
사진 : 청년의사 (C)

원희목 의원은 2008년 7월 3일 청년의사 16주년 축사에서 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청년의사에서 과거 단독 인터뷰를 했을 때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이야기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한약사회 회장을 연임했었고 한나라당 비례대표 16번으로 18대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만,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플레이어를 통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편, 통합민주당 전현희 의원님도 축사를 하셨는데요, 과거 청년의사에 법률 칼럼을 쓰셨던 인연이 있으신 분입니다. 치과의사이자 변호사이시죠.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국회의원이 만났는데 별다른 신경전(?)은 없었습니다. 축하하는 자리니 당연히 그렇겠죠. 덕담만 오고 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플레이어를 통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음량 조절을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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