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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곳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는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듯 하다. 시내 한복판의 거리 주변의 우뚝 솟은 건물과 그 건물 뒷편의 풍경은 사뭇 다르다. 인도네시아의 인구수는 2억 5천만명 정도로 세계 4위이다. 인구 증가율 또한 1.34%이며, 석유, 천연가스, 목재, 주석, 석탄 등 자원이 풍부하다. 자원과 인구수가 충분한 것에 비하면 발전이 더딘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외국자본과 시설등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고 인력이 밑바탕이 되니 향후 발전 가능성은 클 것으로 본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 수 감소가 국가성장력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생각해 보게 된다.





몇 년 전에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도입하여 사용한다는 뉴스가 있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K-POP열풍이 대단하다고 한다.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현지공장 건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니 대한민국의 위상이 더욱 더 높아지길 기대해 본다.

예전에 몽고에서 인연이 되었던 임영철 선교사님이 자카르타에 계셔서 만나 뵙고, 이곳 현지의 선교활동 사정을 전해 들었다. 결코 쉽지 않은 선교환경에서 애쓰시는 모습에 희망을 품을 수 있었고, 머지 않아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인도네시아를 꿈꿀 수 있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슬람교의 관문인 인도네시아가 제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선교를 위해, 또한 SOK 네트워크 의료봉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카르타 실로암 병원, RSCM 병원, 이용규 선교사님, 현지 한국인 의사 분들, 임영철 선교사님 등 여행을 통해 만났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송치욱  songcw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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