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의 지금 상황에서는 NHS가 어땠었는지를 자꾸 되짚어 비교하는 것 보다는 강력한 공공서비스를 자랑하던 영국의 NHS가 처해있는 현실, 그리고 이에 어떻게 저항하고 타개해 나가고 있는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인데. 의료영리화와 관련해 NHS의 과거만 자꾸만 더듬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읽을거리 : http://www.bmj.com/content/346/bmj.f1848
http://www.theguardian.com/healthcare-network/2014/jan/08/nhs-extinct-government-policy-privati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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