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환경의 날 행사

세계 환경의 날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UN총회를 통해 제정된 날로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했으며 공식행사는 다음 주 월요일(6월 5일)에 많이 열릴 예정.

6월 2일에 열리는 세계 환경의 날 행사

- 대구 중구,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3시까지 국채보상운동 기념관앞에서 기념행사 예정. 아나바다 장터 운영, 에코백, 꽃모종 선착순 500명 무료 제공, 환경친화 비누 만들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 충북 청주시 오후 3시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신언임홀에서 ‘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및 2017 생명문화도시 시민실천 협약식’ 진행

- 울산시 6월 2일부터 4일까지(3일간)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 전남,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도지부는 화순천에서 '맑고 깨끗한 하천 살리기' 행사 개최. 수질정화작용이 탁월한 부래옥잠, 어리연 등 친환경식물을 식재하는 프로그램 진행

- 제주,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제2회 환경퍼드림(for Dream) 모두 모여 장터’ 마련

● 서울 고법 형사 11부, 505호에서 오전 10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고'와 관련된 신현우 전 옥시 대표 외 8명의 항소심 3차 공판이 열릴 예정.

●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진도, 무안, 신안 등 전남지역 가뭄 및 우박 피해 현장에서 간담회 진행 예정. 정부가 가뭄피해 대책비 166억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긴급대책에 나섰지만 오랜 가뭄으로 모내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고 쌀 우선지급금과 관련된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을 위해 자리를 마련.

● 국회의원회관, 세종문화예술회관 앞에서 각각 오전 9시, 11시 진도 동서거차도어민 세월호 기름유출 피해보상 촉구 상경집회

● 12회 제주포럼 두번째 날  '제주 헬스케어타운의 현재와 미래' 세션 오후 2시 30분 진행예정,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