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tic)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전체 아동의 10~20%가 틱을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이 틱은 불수의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증상을 가집니다. 다시 말해, 절대로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눈을 깜박거린다거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머리를 흔드는 행동, 또 킁킁거리거나, 빠는 소리를 내는 것도 틱일 수 있죠. 그렇다면 틱과 습관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오늘 명의와의 수다에서는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국소담 선생님을 모시고 습관과 틱의 차이, 틱의 치료 등에 대해 들어봅니다. 건강해지는 방송 나는 의사다. 지금 출발합니다.

00:00~00:02 오프닝
00:02~00:25 명의와의 수다 (1) - 습관과 틱의 차이
00:25~00:59 명의와의 수다 (2) - 틱의 치료
00:59~01:0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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