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월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 500병상이상 종합병원 퇴원환자(만 19세이상)를 대상으로 입원환자경험을 확인하기 위한 전화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조사에서는 의사, 간호사의 서비스, 투약 및 치료과정, 환자권리보장 등 24개 문항에 대한 문답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 외의 건강일정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영등포 '학교밖청소년 직업훈련기관’과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빠짐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기관의 배려와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인명구조 중 급류에 목숨을 잃은 고(故) 차상호씨 (1995년 당시 22세)는 의사자로,  지난 3월 화재가 발생한 철물점에서 인명구조를 하다 부상을 당한 장순복(49)씨, 지난 2월 승용차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 중  부상을 당한 이현수(44)씨는 의상자로 각각 인정했다. 의상자에게는 법률이 정한 보상금 등이 지급되고 의사자 유족에게는 의사자 증서와 함께 의료급여, 교육보호, 취업보호 등의 예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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