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헬스케어(대표 김만훈)가 28일 상장한다. 바이어시밀러 분야에 전문화된 글로벌 마케팅 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트룩시마, 허쥬마 등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모든 약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화이자, 테바, 먼디파마와 같은 글로벌 제약 파트너를 통해 115개국에 유통과 판매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이승주,강국진)는 척추고정제품 'OpenLoc-L Spinal Fixation System'이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의료기기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대표 최영호)가 우간다와 탄자니아에 이어 가나에도 말라리아 RDT(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계약은 189만 달러 (한화 22억원) 규모로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PFSCM의 공개입찰을 통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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