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설립된 국내 최초 제약사 동화약품(대표 윤도준, 손지훈)의 에너지드링크 '지파크'가 캄보디아로 수출된다. 라임후르츠맛 에너지드링크인 '지파크'는 약 90억원 규모로 납품될 예정이며 관계자는 캄보디아의 젊은 소비자층이 호응할 것이라 예상했다.

셀트리온(대표 기우성, 김형기)은 자사의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에 대해 미식약청(FDA)이 품목허가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품목허가신청(BLA)을 제출한지 2개월만으로 허가 여부는 내년초에 결정된다. '허쥬마'의 오리지널은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은 전세계적으로 약 8조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대원제약(대표 백승호, 백승열)은 12세 이하 아동을 타겟으로 하는 짜먹는 감기, 해열제 '콜대원 키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약이나 가루약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짜먹는 형태로 만들어졌고 딸기향이 첨가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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