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공포영화가 보고싶어지는 여름입니다. 늦은 밤 TV에서 방영해주던 '전설의 고향' 속 구미호는 왜 그렇게 무서웠을까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정작 사람이 된 구미호 이야기는 듣지 못했네요. 사람의 간 100개를 먹으면 인간이 될 수 있었는데 왜 단 한마리의 구미호도 사람이 되지 못했던 걸까요? 과거에는 간염에 걸린 사람이 많았다는데...혹시 구미호가 사람이 되지 못한 이유가 '간'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나의사 초대석에 출연하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님이 구미호가 먹었던 '간'의 비밀을 풀어드립니다. 나의사 출발~!!

 

00:00~00:03 오프닝
00:03~00:43 초대석 1부 - A형 간염· B형 간염 완전 정복
00:43~01:05 초대석 2부 -C형 간염·알콜성 간질환 완전 정복
01:05~01:06 클로징

 

* 본 방송은 나는 의사다 시리즈의 다시듣기 콘텐츠입니다. 관련된 내용은 당시 상황에 근거해 만들어졌으므로 현재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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