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충제 계란 파문이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누그러지는 상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던 경남 양산과 경북 김천 소재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이 기준치 이상의 비펜트린과 피프로닐이 검출되어 회수조치 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식품안전정보포탈인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해당 농장과 난각코드, 성분 등을 게재하고 부적합한 계란을 구매했다면 반품을 권유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 정부는 5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해 일과 삶, 가정과 직장 생활의 조화를 누리게 하자는 취지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부는 아울러 유료도로법 시행령을 개정해 설날 및 추석의 전날·당일·다음날까지 3일간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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