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위치한 주요 5개 근육 자극해 얼굴라인 탄력적으로 가꿔

월드스타 싸이(PSY)가 뷰티 전문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 얼굴근육운동 디바이스 ''파오(PAO)'모델로 발탁됐다. 싸이는 최근 TV CF 촬영도 마쳤다. 

파오는 노화로 인해 처지고 굳어진 얼굴 속근육을 단련시켜 리프팅에 효과적인 얼굴 근육 운동기구다.

마우스 홀드 부분을 입술로 물고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간단한 동작으로 운동 가능하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30초씩만 사용하면 얼굴에 위치한 5개의 주요 표정 근육을 자극해 처진 얼굴 라인을 탄력적으로 가꿀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입 주변 근육도 함께 단련할 수 있어 처진 입꼬리를 끌어올리고 좌우 균등 운동 효과로 얼굴의 밸런스를 맞춰줘 얼굴 비대칭으로 고민인 이들에게도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코리아테크 마케팅팀 관계자는 “월드스타 싸이와 함께 파오를 알리겠다"고 했다. 

코리아테크는 이영애의 페이스롤러 '리파'로도 유명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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