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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몸이 뻣뻣하다면?경희의료원, 제9회 골드링캠페인 관절건강강좌 개최

경희의료원(원장 임영진)은 11월 6일(화) 오후 1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아침마다 뻣뻣해요’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올해 9회째로 접어드는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관절염 환자의 운동(방수용 물리치료사) △손이 뻣뻣해요(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무릎이 아파요(류마티스내과 정상완 교수)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정형외과 송상준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골드링캠페인은 대학류마티스학회에서 2003년부터 주관해 오던 '류마티스123캠페인'을 지난 2011년부터 10월 세계관절염의 날을 기준으로 개편해 진행하고 있는데 주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온오프라인으로 알리고 임상연구 확대 기여, 해당 질환에 대한 일반 공공교육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류마티즘이라고 하면 먼저 류마티스관절염을 연상하기 쉬우나, 류마티스 질환은 약 100여 가지나 되는 질환을 포함하고 있다. 크게는 관절을 침범하는 관절염과 관절 이외의 장기를 침범하는 비관절성 류마티즘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관절염은 나타나는 증상과 검사 소견을 통하여 진단기준, 또는 분류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따라서, 류마티즘은 전신성 질환으로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있는 여러 종류의 세포들은 체 내외의 면역현상에 밀접하게 관여하고 있다. 염증이 있을 때는 관절에 있는 면역 세포의 활성을 생각해야 하며, 관절염의 원인이 그 관절 자체에 있을 수도 있지만, 전신적인 면역현상의 일환으로서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관절염은 “전신 질환의 국소적 표현”일 가능성을 항상 생각해야 하고 다른 전신 질환이 숨어 있을 가능성을 조사해야 한다.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기압·압력에 민감한 관절 조직의 특성 상 환자는 유독 환절기에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며 “이처럼 평소에 알지 못했던 류마티스 질환 상식을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 공유하며 희망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류마티스 질환 환자와 가족,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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