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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자주 걸릴 수 있는 일곱가지 습관

1. 자기전에 세수는 하지만 샤워는 자주 안 한다. 샤워는 머리부터 발끝가지 충분히 씻고 하루종일 쌓인 코속의 먼지 등을 세정하기에 좋기 때문에 자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로 하는 샤워는 그날의 스트레스마저 없앨 수 있고 숙면을 유도하므로 피곤이 쌓였다고 느낄 때 감기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샤워가 아니라 최소한의 세수나 양치질도 안하는 습관을 가졌다면 감기를 부르는 행위임을 잘 알 것이다.

2. 집에 돌아오자 마자 손을 씻는 것이 좋다. 귀가하면 긴장이 풀리고 밖에서 여러 세균이 묻은 손으로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집어 먹을 수도 있다. 습관처럼 귀가 후 손을 먼저 씻으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컴퓨터보다 더 많이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청소년들은 핸드폰 케이스 등에 묻은 세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손을 자주 씻어주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 

3. 손으로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습관을 가졌다면 이제부터 고쳐야 한다. 손은 신체 중 유일하게 사물들을 직접적으로 만지는 역할을 하고 거의 모든 병균은 손을 통해 전달될 수 있다. 따라서, 손은 외부의 균을 몸 속으로 연결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습관적으로 얼굴을 만지는 습관을 가졌다면 지금부터라도 손을 얼굴 근처로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4. 타인의 손길을 조심하지 않는 습관. PC방 등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키보드 및 마우스를 자주 사용하거나 마트에서 카트를 만지고 맨손으로 시식을 하는 경우, 잔돈이나 지폐를 받은 이후 씻지 않고 음식을 집어 먹는 등 손에서 손으로 균이 옮겨갈 수 있다는 상식을 거부한다면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다. 더구나 이런 손으로 코, 입, 눈 등 자신의 얼굴부위를 만지는 습관이 있다면 더더욱 위험하다.

5.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 인체가 독소를 배출하려면 물이 필요하고 땀이나 노폐물을 통해 배출된다. 개인에 따라 충분한 물의 섭취량은 다르지만 소변 색깔이 엷은 노란색일 때까지 적정량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을 잘 마시지 않으면 코가 건조해지거나 비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콧속도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 등을 통해 마르지 않게 해야 한다.

6. 과격한 운동, 야근 등 피곤한 일이 있은 후, 만성 스트레스가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 기간이 없이 이런 일상이 반복한다면 감기에 쉽게 노출된다. 더구나 피곤이 쌓이면 잠을 푹 잘 수 없거나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악순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일이나 운동 모두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차이는 있겠지만 남녀 모두 여덟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이 감기 예방에 좋다.

7. 단것을 좋아하거나 과체중인 경우에도 감기에 걸릴 확률이 커진다. 당분 100그램 섭취 시 (캔 음료 3캔 정도) 백혈구 세균박멸 능력치가 크게 줄어들고 5시간 이상 지속될수 있다고 한다. 체질량 지수가 40이 넘는 비만일 경우 호르몬 불균형과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감염과 싸워야 할 면역계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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