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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과 함께 살아가기, 명지병원 건강강좌 개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건선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염증 반응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에 해당하는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이다. 더불어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선이 불안장애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에 걸릴 확률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건선은 은설병이라고도 불리는데 은백색의 비늘같이 보인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쌀알 크기의 선홍색 얼룩들과 약간의 가려움증으로 시작하지만 긁다 보면 작은 얼룩들이 서로 모여 보다 큰 대칭 모양의 비듬 같은 반점으로 변화되면서 가려움도 더 심해지는데 팔꿈치나 무릎에 주로 나지만 머리와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명지병원 피부과 조한경 과장은 “건선이 고혈압, 당뇨병과 같이 계속해서 꾸준한 유지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전하며 “병변의 전체적인 모양에 따라 판상 건선, 화폐상 건선, 농포성 건선 등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며 경과는 다양하지만 보통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전 세계 인구의 1~3%를 차지하는 흔한 피부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한양대 명지병원(원장 김진구)는 오는 8월 17일 오후 1시 병원 C관 4층 권역응급회의실에서 건선환자를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피부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건선클리닉 개설을 기념하여 건선피부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해피스킨- 건선과 함께 살아가기’를 주제로 최근 크게 늘어난 건선질환의 특성과 치료, 예방과 관리 등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인데, 건선환자와 보호자 등 건선이 궁금한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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