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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음주, 스트레스만이 발기부전 원인 아니다.

40대 이상 남성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다는 발기부전 문제는 원인 질병에 의해 일어나는 하나의 증상이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과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전립선 수술과 척수 신경이상과 같은 외과적 사유도 영향을 미치며 일부 혈압 강하제나 우울증 치료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도 사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없음

그러나, 대부분은 의료전문가와 상담없이 스트레스나 음주, 흡연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취급하거나 인터넷으로 무분별하게 정보를 입수해 치료제를 남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신체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기질성 발기부전의 원인으로는 노화가 가장 흔하지만 당뇨병과 만성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계질환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해 이런 질환에 대한 예방만 해도 발기부전까지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발기부전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발기부전 치료제 약물요법 및 보형물 삽입술 등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지만,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지 않은 채 인터넷으로 무분별하게 정보를 입수해서 음식을 섭취하거나 발기부전치료제를 오남용하는 것은 더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 원장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흡연, 비만, 운동을 잘 하지 않는 다면 이를 개선하는 것도 필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만으로도 발기부전 증상이 호전되거나 예방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며 각종 모임을 통해 심혈관을 해치는 과도한 영양섭취, 음주, 흡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육류에서 발생하는 동물성 기름은 비만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데 상온에서 굳는 포화지방산은 비만, 동맥경화, 이상지질형증을 유발하고, 내장지방에 의해 복부비만이 심해질 경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감소시켜 어느덧 발기부전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운동과 절제된 식습관이 필요한 시점이다.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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