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23 목 09:35
상단여백
HOME News
중국 폐렴환자 집단발생으로 공항검역 강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폐렴 환자가 44명으로 늘어나면서 현지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홍콩을 비롯한 인접 지역에서 우한을 다녀온 폐렴 의심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 2002~2003년에 발생해 700여명을 사망케한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재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낳고 있다.

해당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없음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당 상황을 인지하고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했으며 우한시발 항공편 국내 입국자를 대상으로  발열 감시 및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한시 화난 해산물시장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증상(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발생한 환자 또는 폐렴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줄 것을 의료기관과 입국자에게 요청했다.

또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해산물 시장에서는 생가금류나 야생동물도 판매하고 있다고 전하며 우한시 방문객들은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 등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저작권자 © 예스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