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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력 없는 31번 확진자 역학조사 진행 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1명이며 누계 검사자 9,234명 중 8,277명이 음성으로 판명됐고 95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31번째 환자는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새로난한방병원에 7일부터 입원치료를 하던 중 2월 10일경부터 발열이 있었다고 하며, 14일 실시한 영상 검사상 폐렴 소견을 확인해 항생제 치료 등을 실시했고 17일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18일 확진되어 현재 대구의료원에 격리입원 중이다.

31번째 환자는 2019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외국을 방문한 이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염원,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대응팀, 관할 지자체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번째 확진 환자의 감염원인 조사를 위해 환자의 증상 발현일 이전 2주간(1월 20일~2월 4일)의 행적을 토대로 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환자는 증상 발현일 이전에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기원 등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시설 이용자 등을 중심으로 의심 증상 여부, 해외 여행력 등을 조사 중이다.

29번째 환자의 부인으로 알려진 30번째 확진 환자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20명이 확인되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2월 6일경 기침, 오한, 근육통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의료기관, 약국 등을 방문하였으며,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한편 중국 국적의 12번째 환자와 14번째 환자는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금일부로 격리해제 된다. 이에 따라, 격리 해제 대상자는 총 12명(38.7%)으로 늘어난다.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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