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일 0시 기준, 1일 16시와 대비해 확진자 476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총 확진자수는 4,21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476명 중 대구에서 377명, 경북에서 68명이 발생해 합계 44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구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누계 3,081명을 기록했으며 경북은 624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충남에서 10명 (총 78명), 부산 5명(총 88명), 서울 4명 (총 91명), 강원 4명 (총 19명), 경기 3명 (총 92명) 순으로 발생했으며 전남에서 2명, 인천, 대전, 경남(총 64명)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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