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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가확진 293명 총 5천621명...집단감염 65% 넘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후 4시 기준, 추가 확진자가 29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5,62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또 질병관리본부는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4일 0시 기준으로 감염자 중 약 65.6%가 집단감염사례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

주요 집단발생 사례로는 대구에서 신천지교회와 대남병원 관련이 2,583명(4일 0시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에서 청도 대남병원 외 성지순례단, 칠곡 밀알사랑의 집, 경산 서리요양원, 김천 소년교도소 등을 합해 526명의 집단 감염자가 발생했다.

충남 지역에서는 천안시 운동시설을 중심으로 총 7개 운동시설 관련해 80명의 확진환자를 발생했으며 부산에서는 온천교회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3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해 방문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기도는 수원시 영통구 소재 교회에서 확진환자 6명을 확인했으며 서울은 성동구 소재 주상복합건물과 관련해 현재까지 1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러한 집단 감염사태에 비추어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와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주를 포함한 몇주간이 감염확대를 막아야 하는 골든타임인 만큼 가능한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하며 특히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행사 등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적인 생활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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