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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 때 찾게 되는 당분, 남성이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이유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콩팥의 부신 피질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하게 되는데 이 코르티솔이 다량 분비될 경우 당분이 들어간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단 음식을 섭취할 경우 코르티솔이 일정수준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단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당분으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는 어느 정도 한계치가 있으며, 과도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코르티솔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스트레스를 더욱 유발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단 음식이나 음료에 포함되어 있는 액상과당은 비만과 당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액상과당은 비만과 당뇨 이외에도 남성의 발기에 필요한 산화질소의 생산을 막게 되어 이로 인해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산화질소는 음경의 혈관을 이완시키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로 산화질소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 발기부전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이무연 원장은 또한 “과도한 액상과당의 섭취로 발생하는 비만이나 당뇨 등의 신체적인 문제 역시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평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을 먹는 버릇을 고쳐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틑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 과도하게 단 음식과 액상과당이 들어간 음료, 음식을 멀리해야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임웅 기자  wlim@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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