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스티브 잡스가 건강상의 이유로 애플사를 떠난 지 6개월이 되어갑니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잡스가 2개월 전에 간 이식을 받았다고 하며 현재 회복 중에 있어서 조만간 일선(빠르면 이달 말)에 복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잡스가 처음 진단 받은 병은 췌장암(islet cell pancreatic neuroendocrine tumor)으로 휘플(whipple)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수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체중 감소가 있었고 지난 1월 "건강 문제가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 좀 더 복잡하다." 라는 이야기를 끝으로 휴직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현재 54세로 잡스의 건강 문제가 애플사의 주식을 흔드는 일이 많을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복귀하더라도 풀타임으로 일하는 것은 당분간 무리이며 조심스럽게 일을 시작해야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잡스 쪽에서 회신을 하지는 않은 상태기 때문에 앞으로 복귀 시기 등은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의학적인 부분 역시 추측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전이가 있는 암환자에게 이식을 하지 않는데 잡스가 이식을 했다는 것은 건강 악화가 암의 전이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추측도 가능하지만 확실한 사항은 기밀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참고하십시요.




Steve Jobs - flickr / macevangelist





스티브 잡스는 현재 54세로 잡스의 건강 문제가 애플사의 주식을 흔드는 일이 많을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복귀하더라도 풀타임으로 일하는 것은 당분간 무리이며 조심스럽게 일을 시작해야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잡스 쪽에서 회신을 하지는 않은 상태기 때문에 앞으로 복귀 시기 등은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의학적인 부분 역시 추측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전이가 있는 암환자에게 이식을 하지 않는데 잡스가 이식을 했다는 것은 건강 악화가 암의 전이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추측도 가능하지만 확실한 사항은 기밀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참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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