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11.14 목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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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신의 비염 생존 전략 - 식염수 스프레이편

오늘은 깜신의 비염 생존전략 <식염수 스프레이편>이다.

저번시간에 '비염 스프레이 똑 소리나게 뿌리는 법'을 전달하면서, 잠시 언급한 바 있다. 우등생 여러분이라면 눈치챘을 거다. 그렇다. 국소 비강분무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를 뿌리기 전에 코막힘이 심한 상태라면, 식염수 세척이나 식염수 스프레이 등이 도움 될 수 있음을 얘기했었다. 바로 그 식염수 스프레이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오늘의 주연은 바로 '식염수 스프레이'다.

 

식염수 스프레이란,

 

기타 약품이 아닌, 생리 식염수를 용기에 담아 항균보존효과가 유지되며, 1회 분사시 적정량씩 분사 되도록 만든 제품을 말한다. 생리식염수 뿐인 스프레이가 무슨 효과가 있냐고?! 모르시는 말씀!! 생리식염수 분무만으로도 비강 내 염증매개물질을 희석시켜주는 효과가 있을 뿐더러, 비강점막을 습윤하게 해주고, 비강 내 섬모운동을 촉진하여 일시적으로 코막힘, 콧물 등을  줄여주는 효과도 나타낸다. 그래서 이비인후과에서는 수술 후 환자들이나 심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에게 식염수 코세척을 권장하는 거다.

 

식염수 스프레이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자.


사용이 용이하며, 위생적이다.
주사기와 1리터짜리 식염수통을 이용한 식염수 코세척에 비하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다. 또한 용기자체가 밀폐되어 있으니, 항균보존 효과가 뛰어나 위생적인 건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영유아와 소아들에게 단연 편리하다.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식염수 코세척을 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조금만 식염수를 많이 뿌려도, 사래가 들리기 일쑤고 말이다. 하지만, 상품화되어 있는 식염수 스프레이의 경우 1회 분무량이 적당하게 조절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용이하다.


아무리 많이 써도, 부작용이 없다.
생리식염수는 우리 체내 점막에 가장 자극이 적다. 또한, 특별한 약품이 첨가되어 있는 것이 아니니, 많이 썼다고 약의 내성이나 부작용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괜춘하다. 이와 같은 식염수 스프레이제제들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들에게도 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식염수 스프레이 활용 지침


여러 장점을 알았으니, 식염수 스프레이의 여러 변신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코가 막혀 답답해하는 신생아들에게도 용이하다.

아이들은 비강공간이 좁은 관계로, 코 안에 코딱지가 조금만 앉아도 숨 쉬기를 힘들어 하게 된다. 이를 상담하러 병원에 오시는 새내기 부모님들도 상당수 있다. 이런 경우에 가습기 사용등을 권하기도 하지만, 지금 당장 답답해하는 아이들에겐 식염수 스프레이로 코 안의 딱지를 불린 뒤, 비강흡입기(의료기 상사에서 입으로 빨아서 쓰는 여러 제품들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그 중 코 안의 점막을 보다 자극없이 조절할 수 있는 제품정도를 고르면 된다.)로 빨아 주면 좀 더 쉽게 코 안을 청소해 줄 수 있다.

 

간혹, 코딱지를 불린 다고, 코 안에 엄마젖을 흘려 넣는 경우가 있다. 이건 정말 비추다.



2. 알레르기성비염이 심한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식염수세척만으로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염증매개물질을 희석시켜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너무 어려서 약물에만 의존하기 힘든 영, 유아들이라면 증상 경감을 위해 식염수 스프레이를 써 볼 수 있다. 

3. 건조한 코에도 도움이 된다. 

요즘같이 춥고 건조한 계절에는 비강 건조감을 주소로 불편해하는 분들 또한 자주 뵙게 된다. 빨래나, 가습기 등을 이용해 방 안 습도조절을 해주는 방법과 함께 식염수 스프레이를 사용해 보는 것도 권장할만하다.





* 이 컨텐츠는 한국노바티스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김종엽  jinme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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