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제목은 성폭행 피해자가 받게되는 의학적 조취겠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성폭력에 대한 뉴스가 나옵니다. 더욱 더 개탄할 일은 가해자의 연령의 저하입니다.

생각하기 조차 불쾌하지만 성폭행 당했을 경우 어떻게 조취해야 할까요? 일단 경찰에 신고 후 ..

  1. 일단 씻지 않고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2. 병원에서는 추후 수사에 필요한 가해자의 흔적을 보관하게 됩니다. (정액등)
  3. 성관계로 옮을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며
  4. 현재 임신 하고 있지 않다면 사후 피임을 하게 됩니다.
  5. 동시에 산부인과 진찰을 받게됩니다. (외상등 확인)
  6. 정신적인 충격이 심각할 경우 신경안정제등을 사용하게 되며 정신과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자지만 도움을 청하기 어렵기 때문에 혼자서 지내다가 추후에 원치 않는 임신을 하거나 성병에 걸린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것이 1번 입니다. 불결함을 견디기 어려워 몸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오히려 수사에도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쓰면서도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반드시 기억해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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