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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의 형태로 망막에 직접 투사하는 AirScouter 라는 디스플레이가 실제 데모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RID(Retinal Imaging
Display)라고 하는데, 안전한 빛을 직접 망막에 투사하여 1미터 정도 거리에 16인치 정도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마치 허공에 떠 있는 것과
같이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일본의 Brother 사에서 개발했는데, 레이저와 잉크젯 기술을 활용하였고 일단 산업계에서의 적용을 시작으로 소비자 시장에도
내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관련한 여러 소프트웨어나 기획이 붙는다면 정말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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