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인구구조의 변화는 헬스케어 산업에 있어도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의료수요가 나타날지를 예측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시장의 창출을 경쟁자보다 먼저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고령자

2010년 전세계인구 11% -> 2020년 13.4% / 2020년 선진국 고령화율 25.5%


고령자들의 예측되는 소비행태 

- 건강, 여행, 자산관리, 보안, 가사대행 
- 제품부문도 고령자들의 특성과 니즈를 잘 반영 
- 고령자들은 가장 집단 내 동질성이 떨어지는 세분시장의 집합체

...하지만 의료수요는? 

-> 오래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기본적 욕구라는 측면에서, 의료수요는 예측이 다른 시장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자산의 크기 정도만이 변수가 되겠죠.  고령자는 가장 의료 수요가 높은 세대라는 점을 볼 때, 선진국의 의료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선진국 의료시장의 마케팅은 고령자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맞겠군요~!

-> 하지만,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후, 소득이 늘면서 의료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아시아나 아프리카 시장도 주목해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볼 때 안 주목 할 곳이 없네요ㅎㅎㅎ 단지 아시아 쪽은 개도국 발전에 따른 질병변화양상에 초점을 맞추어 전략을 수립해야 하고, 선진국 시장 경우는 노인들이 잘 걸리는 질병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봅니다.


Y 세대

Y 세대

인터넷 비롯한 첨단 기술을 능숙하게 사용, 평생직장 개념이 없다. 순응적 순종적이나, 마냥 기다리지 않고 직업을 바꾸는 등의 적극적인 행동을 한다.

직업적 의미, 전문가로서의 자유, 높은 보수 및 업무 와 생활의 균형을 원한다.  따라서 기업에 대한 로열티가 아닌 업무에 대한 가치를 인식시켜야 하며, 그 가치 또한 이들의 커리어 로드맵에 따라 꾸준히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

소비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영역에는 소득에 상관없는 과감한 소비가 나타날 수 있다.

2010년 세계 전체 인구의 26%를 차지한다.

-> 더 유연한 근무환경(탄력시간제, 재택근무), 일의 내용보다는 결과에 대한 평가, 보상하는 업무 개념을 도입,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중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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