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용품들이 있죠
겨울철에는 습도를 위해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교
그렇지만 가습기를 사용할때 께름직할때가 있죠.
바로 세균이 쉽게 번식할수 있고
그렇다고 매일매일 잘 닦아서 사용하기도 어렵고 또 그렇게 하자니 번거롭고.

그런데 가습기 뿐만 아니라 치솔도
알게 모르게 우리가 구강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면서도
치솔자체가 세균번식의 온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가끔 치솔을 보면 솔 안쪽 부위에 치약찌꺼기 등이 남아서
허옇게 보일때도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구강을 깨끗히 하기 위해 사용하는 치솔이 더럽다면
잇솔질의 의미가 반감되겠죠..

예전에 치솔살균긴가 소독긴가를 발명하신 분이
홈쇼핑에서 현미경으로 세균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나서
대박이 났다는 것을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과 체험한 것과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보관하는게 좋을지 생각해 봅시다.

1. 일단은 잘 닦으셔야 하겠죠.. 잇솔질후에 치솔모 사이에 이물질이나 치약 찌꺼기가 남을수 있으므로
 이놈들을 잘 닦아내는게 젤 중요합니다

2. 그 다음으로는 잘 말려야 겠죠.. 그러려면 통풍이 잘되고 해가 잘드는 곳이 좋겠는데...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 욕실 컵에 넣어 놓거나 치솔걸이 등에 걸어놓으시죠.
 욕실은 통풍이 잘 되고 해가 잘 드는 곳은 아닌데.. 그렇다고 항상 창가에 놓을수도 없고..

3. 치솔을 치솔걸이 등에 놓을때는 치솔걸이도 잘 닦고 물기가 없도록 하는게 좋겠지요.
 컵등에 놓을때는 치솔들끼리 겹치지 않게 하는게 좋습니다.
 세균이 이치솔에서 저치솔로 옮겨갈수도 있으니까요.

4. 뭐 당연하겠지만 보관할때는 치솔모가 위로 가고 손잡이가 아래로 가게 해서 보관하는게 좋죠.

어쨋거나 대부분 욕실에서 치솔을 보관하는분이 대부분일텐데
가끔씩이라도 햇볕에 잘 말려주느게 좋겠구요
경제적 여건이 되신다면 치솔살균기를 사용하시는게 좋겠죠..

참 그리고우리가 신발도 여러 켤레를 번갈아 신는게 좋듯이
치솔도 2개를 가지고번갈아 닦으시는 것도 깨끗하게 치솔을 유지할수 잇는 방법리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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