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순천향대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사업자 선정

유닉스, x86 서버, 스토리지, 관련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하드웨어인프라 공급

작성시간 : 2012-03-15 11:39:22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순천향대의료원이 추진중인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SU-III Project)에 하드웨어 인프라 일체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IBM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서울, 부천, 천안, 구미 등 4개 지역 산하병원의 모든 전산처리 업무를 국내 최초로 단일 시스템, 단일 DBMS, 단일 소스(One System, One DBMS, One Source)로 통합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하기 위한 차세대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과 통합정보센터(SCH-IDC) 구축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3년 하반기에 최종 완료를 목표로 현재 단계별 구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순천향대의료원 IT 자회사인 동은정보기술㈜과 현대정보기술이 프로젝트 주사업자로써 함께 프로젝트 구축을 맡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한국IBM은 HP와 히다찌를 제치고 하드웨어 인프라 공급 업체로 선정돼 유닉스, x86 서버, 스토리지, 관련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하드웨어 인프라를 공급키로 했다.

한국IBM은 기존 의료정보시스템에 사용하던 서버, 스토리지 대신 모든 장비를 POWER7 기반 서버와 스토리지 등 IBM 솔루션으로 구축하게 됐고 이를 통해 더욱 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IBM POWER7 기반 서버는 뛰어난 안정성, 가용성, 확장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유닉스 서버로, 폭증하는 트랜잭션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적은 비용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IBM 이장석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4개 병원의 인프라를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통합정보센터에서 통합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병원 통합 사례로, 의료산업에서 IBM 시스템 입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의료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되며, 환자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스마트 헬스케어로 가는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상 기자 / sang@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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