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20일 치매·두통·어지럼증 건강강좌 개최

2023-07-12     김경원 기자

건국대병원이 2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치매, 두통, 어지럼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뇌의 날을 기념해 대한신경과학회 주최로 진행된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치매, 아는 것이 힘이다’ 주제 강연을, 오지영 교수가 ‘두통, MRI를 찍어야 할까요?’ 주제 강연을, 김다영 교수가 ‘어지럼증, 귀가 문제인가요, 뇌가 문제인가요’ 주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번호(1588-1533) 또는 대한신경과학회(02-737-653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