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은 충북지역암센터가 지난 26일 본원 서관 9층 와송홀에서 2023 유방암 다학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방암 다학제 심포지엄에서는 유방암과 관련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연구성과 최신 지견을 공유해 새로운 치료 개념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2023 유방암 다학제 심포지엄은 ▲외과 종양의 최근 관점: 유방암 다학제 통합진료팀(유방내분비외과 박성민교수) ▲유방암에서 신보조 화학요법에 대한 병리학적 반응평가: 유방암 다학제 통합진료팀(병리과 이호창 교수) ▲호르몬의 수용체 양성의 조기유방암 환자에서의 맞춤형 치료 전략: 유방암 다학제 통합진료팀( 종양내과 양예원 교수)의 연좌로 진행됐다.
충북지역암센터 류동희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암환자를 위한 최상의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기 위한 암환자 다학제 통합진료를 발전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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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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