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strict-workflow/cgmnfnmlficgeijcalkgnnkigkefkbhd





알고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었더구먼..
예를 들어, 논문 pdf 를 읽다가 10여분쯤 되면 무심코 탭 하나 더 열고 Naver 나 daum 으로 가서, 김연아 기사나 연예가 가십 등을 잠시 들러보고, 다시 읽던 pdf 로 돌아 오고 하였지. 이게 바로 소위 말하는 distraction 이다.

그러나, 어느새 논문 pdf 는 뒷전이고, 주객이 전도되어 포털 뉴스들을 멍하니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얼마나 자책을 했었던고.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바로 이런 의지 박약자들(아마도 대부분?)을 위해 만들어 놓은 앱이 아닐까 한다.
뭔가 중요한 일에 집중할 경우에 딴 생각 품지 않도록 하는 이런 장치, 참 괜찮다.
저작권자 © 코리아헬스로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