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방암 환자가 증가하면서 매년 유방재건 수술 건수도 크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5,728명(진료비 137억)이던 유방재건 환자는 2018년 6,925명(진료비 167억), 2019년 7,133명(167억), 2020년 7,156명(166억), 2021년 7,497명(176억), 2022년 8,024명(166억) 등으로 매년 증가세에 있다.유방재건 수술에는 보형물과 피부 이식재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지난 2019년 앨러간의 인공유방 보형물을 삽입한 환자들에게 희귀암인 형성 대세포 림프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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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2023.09.13 09:21